청명 행복칼럼

착한사람 증후군-인간관계에서 무서운 사람특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9. 6. 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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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 증후군-인간관계에서 무서운 사람특징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은 싸울줄을 모른다.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싶어한다. 

관심받고 싶어한다. 

외로워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맞춘다. 

아니 잘 참고 견딘다. 

상대방이 화나지 않게 해야 한다. 

상대방이 기분이 좋아야 나도 기뻐지기 때문이다. 

이를 착한사람 증후군이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스스로 심리적 약자가 됨으로써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 없는 마음의 병이다. 

내가 그런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행복해야 하는데 정작 이들은 우울해진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죽여야 한다. 

억눌러야 한다. 





타인이 원하는대로 잘 맞춰줘야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할때 만족감과 기쁨을 느낀다. 

그런데 타인의 감정만을 배려하는

이런 착한아이 증후군에 빠진 사람은

자기자신과 서서히 멀어지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강자는 이들을 이용하려고 한다. 

이들의 착한 마음을 쉽게 착취한다. 

이들이 나를 떠나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 함부로 막 대한다. 

힘이 있는 강자는 착한사람을 길들인다. 

때로는 당근을 줌으로써 이들이 영원히 

내 기분을 맞춰주는 기쁨조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조종하기도 한다. 

순진하고 착한 사람은 강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강자들이 나쁜 사람들이 함부로 대해도

참고 또 참는다. 

학습된 무기력처럼 말이다. 



내가 착한 마음으로 다가서면

상대방도 착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이는 당연한 인간관계 요령이자 기본이다. 

그런데 인간관계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특징중 하나가

이런 선한 의도를 이용하려는 부류이다. 

이들은 고마움을 전혀 모른다. 

그저 나의 호의를 이용하고 써먹다가

나중에 필요없으면 언제라도 갖다 버릴준비를 할 정도로

사악한 마음을 지녔다. 

그래서 사람을 잘 구분해야 만아야 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에게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렇지 않는 이들에게까지 좋은 마음을 주는 것은 독이다. 

독에게 주는 물은 위험한 무기가 될 뿐이다. 

그 독이 당신의 목을 물수도 있다. 

착한 사람 증후군에 빠지지 말고

이제는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해줄수 있는

진정 착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나를 먼저 존중해주고 사랑해주자.

 그리고 나서 주변 사람에게도 선한 마음으로 다가서자. 


이와 관련한 내용을

김영국 행복TV 유튜브에 강의로 만들었습니다.

 시간되신분은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