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와 무의식 여행(마음치유) 나는 매일 사람을 만나서 상담을 한다.그들의 속 마음을 최대한 빠른 시간에 파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고통에 함께 끌려가게 된다.방심하는 순간 내가 빠져서 허우적거리기도 한다.배가 정박하기 위해서 닻이 필요하듯그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면무의식의 바다에 함께 표류하게 될지도 모른다.그만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어설프게 "그렇구나" 라고 공감도 안된다.아무것도 모르면서 어설프게 조언도 안된다.우리는 의식적으로 대화를 하지만실제로는 의식 넘어 깊은 무의식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한 개인의 실제 내면의 생각이나 감정을 알지 못하면문제를 풀어갈수가 없다. 심리상담이든 최면치료든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은 섬세한 수술과도 같다. 그냥 마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