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행복칼럼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 특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7. 26. 10:46
728x90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 특징

 

 

 

 

 

1. 자기 감정을 잘 억압한다. 

너무 참고 사는 사람은 자기감정을

잘 다스리는것처럼 얼핏 보인다. 

그런데 어느시점이 되면 억압된 

감정이 무의식에서 표출이 되면서

급기야 통제불능의 감정상태가 된다. 

감정을 전혀 통제 못하고 난리친 사람은

과거의 어느 시점에 많이 참고 산 것이다. 

참다가 폭발해서 술취한 사람처럼

감정에 취해서 감정을 쏟아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격이다. 

엉뚱한 사람이 감정 쓰레기통이 된다. 

 

 

 

 

 

2. 욕심이 많으면 감정통제가 어렵다. 

욕심은 바다의 파도와 같다. 

욕심이 많을수록 감정이 출렁거린다. 

쉽게 흥분하고 쉽게 놀라고 

쉽게 화를 내고 쉽게 짜증을 낸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작은 반응에도

격렬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다. 

욕심이 줄어들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사람에게 사랑,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많은것은 크나큰 욕심이라 할수 있다. 

자기 욕심대로 될때는 평온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분노 화를 폭발한다. 

 

 

 

 

 

3. 자기 감정을 전혀 모른다. 

수학공식을 알면 문제를 잘 풀수 있다. 

이처럼 내가 내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부드럽게 통제 조절이 가능하리 마련이다. 

그런데 감정을 모르면 통제 불가능하다.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지 모르기 때문에

감정이 올라오는대로 노예처럼

감정대로 살수밖에 없다. 

평상시에 자기 감정을 잘 돌보고

보살폈다면 감정이 쉽게 폭주하지 않는다. 

내가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데

감정의 노예가 되어버려서 통제 당한다. 

 

 

 

 

 

 

 

4. 뇌의 브레이크가 없다?

말과 행동을 할때는 생각이라는

필터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생각없이 

그냥 감정에서 올라오는대로 표출한다. 

그만큼 감정이 많이 싸여있다는 것이다. 

속이 좁아서 그럴수도 있다.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그럴수도 있다. 

뇌에서 아무리 브레이크를 밟아도

감정이 이를 듣지 않고 폭주해 버린다. 

인간은 뇌의 이성의 영역과

가슴의 감성적 영역의 균형이 중요하다. 

감정 조절이 도저히 되지 않는 사람은

항상 생각을 먼저 하고 

감정충동이 일어날때 

들숨 날숨 호흡 3번과 함께 멈춰야 한다. 

 

 

 

 

 

5.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심리

인간은 누구나 자기입장에서 보면 억울하다.

그렇다고 매번 다 표출하고 살수는 없다. 

그런데 어떤이는 자기 마음대로 

상대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표출 폭언 분노표출을 해 버린다. 

화라는 것도 낼수록 중독이 된다. 

습관이다. 

화를 전혀 내지 못하고 참으면 감정이 죽는다. 

시도때도 없이 화를 내고 살면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면서 살아간다. 

화를 통제하지 못하는 큰 이유는

자꾸 화내는 연습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그 화를 잘 관찰하면서 스스로 마음의

불을 껐다면 화라는 불이 꺼지게 된다. 

 

 

 

 

 

 

6. 공감능력 부족, 이기적인 사람

자기 감정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보통의 사람은 스스로 감정을 다스린다. 

그런데 어떤이는 자기가 힘들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화풀이하면서 자신을 위로한다. 

감정조절을 할 생각을 안한다. 

기분나쁘면 기분나쁜티를 내 버린다. 

화가나면 욱하면 욕을 해 버린다. 

맘에 안들면 물건을 집어 던진다. 

이처럼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감정에 취할 뿐이다. 

그래서 이들은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 

물론 이런 모습도 어린시절의 상처

사랑받지 못한 마음의 심리가 원인이다. 

그렇지만 성인이라면 그런 상처가 있더라도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것도 필요하다. 

 

 

오늘은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자기 감정을 사랑하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리고 감정을 잘 관찰해보세요.

감정이 일어날때 호흡으로 잠시 멈추고

그 감정과 부드럽게 대화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