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관념 치료법(강박증 사고버리기) 나는 내 마음의 주인입니다. 나는 내 배의 선장입니다. 나는 강아지 뽀미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되지 않습니다. 나의 뇌가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내 배가 자기 맘대로 왔다 갔다 합니다. 뽀미가 아무데나 오줌과 똥을 쌉니다. 이처럼 내가 나를 잘 통제해야 하는데 마치 귀신이 나를 조종한것처럼 무언가에 흘린 사람처럼 내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고 무언가에 휩쓸리듯 아니 정해진 무언가를 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주문에 걸린것 같은 증상에 시달립니다. 이를 강박증 강박사고라고 말 합니다. 물론 강박증상은 수없이 다양합니다. 특정한 생각을 하루종일 하기도 합니다. 집이 무너진다. 내가 죽는다. 하루에 기도를 하지 않으면 큰 일난다. 특정한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