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화 증상- 몸의 고통을 치료하는 방법 첫번째 시간에는 스트레스가 우리의 몸을 어떤식으로망가지게 하는지에 대해서 다루었다. 오늘 시간은 이런 신체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구체적인 접근법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감정의 문제는 틀림없이 몸의 증상으로 드러난다. 우리는 뒤늦게 몸의 고통을 알게 된다. 부랴부랴 약을 먹고 병원을 찾지만뚜렷한 병명 없는 경우가 많다. " 화병입니다."" 신경성 스트레스입니다."" 마음 편하게 사세요."" 운동 하세요."설령 병명이 나오더라도 해결책은 뚜렷하지 않다. 차라리 뼈가 부러지거나 몸에 혹이 생겼거나 하는등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것은 수술을 하면 끝이 난다. 그런데 X-ray 에 나오지는 않는데 몸의 통증이 있는 경우는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1976년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