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평점후기 더빙보다는 자막으로 저는 단신이라 농구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슬램덩크는 예외입니다. 우리 세대는 농구 자체가 인기 스포츠였어요. 프로농구 허동택 연세대 우주원 고려대 현주엽등 스타들이 즐비하다보니 농구경기 관람만해도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지금의 프로야구 인기처럼 농구가 인기였어요. 특히 슬램덩크는 그 당시 학생들이라면 모두가 읽었을만한 추억의 만화였습니다. 한편한편 나올때마다 친구들과 돌려 읽었습니다. 나중에는 책을 소장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도 전권을 다 모았는데 아버지가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네요. ㅠㅠ 내 추억이 한순간에 사라졌네요. 그만큼 저도 슬램덩크 만화책을 좋아했어요. 아니 슬램덩크의 캐릭터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들의 키 몸무게등을 다 외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