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자(워커홀릭)의 집착증세 특징 나는 한때 일중독자였다. 물론 지금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중독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수는 없지만 최소한 이전의 삶보다 풍요로워진건 사실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일중독자(workaholic) 인줄도 모르고 열심히 산다고 착각한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심각한 워커홀릭인줄 알면서도 먹고 살기 위해서는 그럴수밖에 없다면서 중독을 멈추지 않기도 한다. 일단 일중독자를 판단하기에 앞서 이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하루종일 밤낮으로 일하는 엄마 아빠를 일중독자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자식 공부 시키기 위해서 새벽부터 농사짓고 밤에 들어오시는 우리내 부모님은 중독자가 아니라 자식을 위해 헌신하신 멋진 분들이다. script as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