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과 사이렌 얼마전 황당한? 아니 무서운 문자를 한통 받았죠?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대피하라는 긴급 재난문자를 새벽 일찍 받았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황당했을까요? 물론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이 문자로 인해서 가족들 데리고 대피소를 찾거나 두려움에 벌벌 떤 시민들도 있었어요. 전쟁난줄 놀란 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특히 전쟁을 경험하거나 전쟁에 대해서 두려워하신 분들은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라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겁니다. 다행히 5분후에 오보라는 경계 경보는 오발령 사항이라는 문자가 와서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짧은 시간이였지만 국가를 믿고 서울시를 믿은 시민들은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심을 느낄만한 시간이였을 것입니다. 당연히 위급 상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