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자격지심 열등감 극복하는 긍정적인 마음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4. 6. 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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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열등감 극복하는 긍정적인 마음 

 

 

 

일단 이 두가지 개념의  뜻과 정의를 알아보자. 

 

자격지심이란?
내가 한일에 대해 스스로 흡족하지 못하는 마음상태

열등감이란?
나를 남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감정상태

 

흔히들 말한다. 

 

 

너 그거 자격지심아니야?
너 열등감 쩐다?

 

이 두 개념은 조금 상이할수는 있겠지만 근본 뿌리는 마음의 상처(트라우마)로 본다. 결국 태어나는 순간 부모든 친구든 주변 사람에게 충분히 있는 그대로 존중받지 못하고 조건화된 비교나 평가에 의해서 자기존재감이 상실되었다. 자꾸 남이 나를 비난하고 욕할 것 같은 두려움, 남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 못나 보이는 감정, 타인의 부정적인 말이 나를 향하는것 같은..

 

 

 

 

 

자격지심의 뿌리는 바로 완벽주의다.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내가 못난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럴때 누군가가 나의 업무수행이나 능력에 대해서 무시한듯한 발언을 하면 트라우마가 건드려지면서 속상해하거나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 인간은 누구도 실수하고 못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를 인정할수가 없어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게 된다. 

 

 

 

 

가장 완벽한 사람은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 작자미상 열등감에 관한 명언 좋은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완벽주의는 업무 수행에 있어서 큰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인해서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허약한 심리상태와 같다. 그렇다고 이들에게 완벽하게 하지 말고 대충살라고 한다고해서 당장 바뀌지 않는다. 그럴수록 자격지심만 심해져서 괴로워한다면 나중엔 오히려 무기력증 번아웃 우울증 생각과다등 부정적인 상태가 된다. 

 

 

그래서 미리서 잘 대처해야 한다. 완벽하게 살고 싶다면 앞으로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으면 좋겠다. 내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 분개하지 말라. 나의 실수에 대해서 수치스러워하지 말라.

 

진정 완벽한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실수를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분명하게 실수를 했을때 이를 교훈삼아서
두번 다시 실수 하지 않을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자.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자신을 질책하거나 책먕하는게 아니라

실수가 드러나면 마치 다행이라는

느낌처럼 감사히 여겨야 한다.

 

 

나의 이런 실수가 드러났으니 다시 열심히 연마해서 실수하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며 다짐한다면 약이 될수 있다. 그렇게 단점이 하나씩 줄어든다면 당신은 100점만점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완벽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받아들여야한다. 완벽한 존재는 없다. 예수님 부처님 정도의 반열은 되어야한다. 90점정도가 인간이 할수 있는 최상이 아닐까?

 

 

열등감을 극복하는 긍정적인 마음은 무엇일까? 


내가 남들보다 못나 보인다고 괴로워하고 자책할 시간에 그들의 장점을 내것으로 만들 생각을 해야한다. 내 친구가 운동 열심히 해서 복근에 왕자가 있다면 나도 그렇게 하면 된다. 모든 인간에게 가장 큰 성장동력은 아이러니하게도 열등감이다. 이 열등감이라는 엄청난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사용하면 불세출의 영웅이 된는것이며 부정적으로 사용하면 세상 못난 '신세한탄자'로 살게 된다. 

 

 

그도 한다. 그녀도 한다. 그런데 왜 나만 못하겠는가? 이런 마음으로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 스스로 못난 존재로 비하하기보다는 너도 했으니 나도 할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자기최면을 걸어야한다. 아니면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기 때문에 나의 재능을 개발할 노력을 해야한다. 내가 열등하다는 건 그만큼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미 정상에 올라선자는 더이상 오를길이 없지만 당신은 이제 입구에 서 있다.

 

 

당신은 무한하게 꿈을 꿀수 있는 피터팬

 

 

 

 

배부른 자도 행복하겠지만 씨앗을 뿌리고 음식을 수확하고 밥을 먹는자도 행복하다. 겨울을 잘 견디고 봄을 맞이한자와 평생 봄만 보고 살아온 사람은 다르다. 나에게 지금의 삶이 겨울이겠지만 머지않아 봄이 찾아올 것이다. 열등감은 나를 불태울수 있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이렇게 남과 비교하면서 절망할 시간이 없다면서 지금당장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야한다. 

 

 

 

이상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대한 극복방법이다. 일부로 긍정적으로 애를 쓸 필요는 없겠지만 뭐든 양면성이 있다. 너무 한면만 바라보면 세상이 지옥처럼 보인다. 아니면 아름다운 천국처럼 보인다. 당신은 그동안 자격지심과 열등감이라는 부정적인 면만 보고 살아왔다.

 

 

 

이제 긍정적인 면을 바라볼때가 되었다.

그러면 당신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완전한 사람이 되어간다.

안전한 사람이 되어간다.

그대는 삶의 주인이 된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