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삶과 인생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삶과 인생

세상은 온통 유혹으로 가득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유혹하고

여자는 남자를 유혹합니다.

행복한 사랑의 결실을 얻기도 하지만

불륜이 되기도하고

상대방에 집착해서 서로를 

파괴시키기도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삶을 망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삶과

인생을 건강하게 잘 지켜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혹은 참 무섭습니다. 

다음은 어리석은 사람이 어떻게

삶에서 유혹에 빠지고

결국 삶이 망가지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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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돈의 유혹에 빠집니다.

자칫 재산을 탕진하기도 하지요.

술과 마약과 유흥에 빠져서

흥청망청 불나방이 됩니다.

음식의 유혹도 엄청나지요?

먹고나면 후회하겠지만

구걸신에게 빙의된듯

미치도록 폭풍흡입을 할 겁니다.

명예의 유혹에 빠지면 

당장은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존엄한 존재(슈퍼스타)가 되는듯 하지만

껍질속에 숨은 병아리 신세입니다.

권력의 유혹에 빠지면

당장은 이웃나라를 정복한

위대한 장수(왕)가 되는듯 하지만

죄 없는 사람의 목을 치는

악업을 짓는 망나니 신세입니다.

이처럼 유혹은 참 무섭습니다. 

저는 유혹에 참 약한 사람입니다.

술과 담배의 유혹에 빠져서 

10년이상 헤롱헤롱 살아왔습니다. 

돈의 유혹에 빠져서 피땀흘려서 번돈

깡그리 불태워버렸습니다. 

명예의 유혹에 빠져서 가장 멍청이인

교만의 늪에 빠졌습니다. 

사람의 유혹에 빠져서 

오히려 사람에게 버림받고 너덜너덜

물론 아직도 유혹의 바다에 

빠졌다가 나왔다가 합니다.

여전히 저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그런적 없으시나요?

유혹은 참 무섭습니다.

우리의 눈을 멀게 합니다. 

한번 눈으로 본 이상 꿈에서도 봅니다.

우리의 귀를 멀게 합니다.

한번 귀로 들은이상 꿈에서도 듣습니다. 

우리의 몸을 멀게 합니다. 

한번 느낀이상 죽어도 잊지 못합니다.

유혹의 바다에 한번 빠진이는

쉼사리 나올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토해낼때까지..

도박중독자가 재산을 탕진하듯..

한 순간의 호기심이 

내 인생 전부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법

삶과 인생에서 지혜로운 사람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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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미끼를 바다에 던집니다.

첫번째 물고기

와!내꺼야!덥썩 미끼를 물고나서 

결국 낚시꾼의 밥이 됩니다.

두번째 물고기

 미끼주변을 조심스럽게 배회합니다.

툭툭 건들어보다가. 이상없군!

미끼의 유혹에 빠져 덥썩 먹고

결국 낚시꾼의 밥이 됩니다.

세번째 물고기

친구의 죽음을 보고 더 조심합니다.

낚싯바늘만 피해서 야금야금

미끼를 먹어 갑니다.

나처럼 머리를 써야지 ㅎㅎ

갑자기 미끼가 2개나 눈 앞에 나타나자

흥분을 멈추지 못하고 덥석 물어버립니다.

결국 낚시꾼의 밥이 됩니다.

네번째 물고기

미끼가 있는 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아주 멀리서 바라볼 뿐입니다.

그러나 혹시나 낚시꾼이 미끼를 버리고

가지 않을까하며 멀리서 배회합니다.

" 나는 너희들처럼 멍청하지 않아 "

며칠을 잘 버텼는데 아무것도

먹지 않은 물고기는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 아! 맞다! 저기에 음식이 있었지?"

미끼를 덥썩 물고 낚시꾼의 밥이 됩니다.

다섯번째 물고기

미끼가 미끼임을 분명히 압니다. 

미끼에 대한 먼지만큼의 욕심도

부리지 않습니다.

미끼가 자신을 죽이는 독임을 분명히 압니다.

아무리 맛있고 아름답고 화려해도

그것에 취하거나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무리 배고프고 괴롭고 힘들지라도

미끼를 문자의 고통에 비하면

지금이 행복임을 분명히 압니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미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노력해서 얻은 음식만을 취합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삽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지금을 벗어난 가짜꿈을 꾸지 않습니다.

유혹이 있는 곳에 발을 내딛지 않습니다.

흔들릴때마다 그것을 알아차리고

호흡을 하며 마음을 잘 단속합니다.

우리도 다섯번째 물고기처럼

자신을 잘 관리하며 살아요.

만약 유혹에 넘어갔다면

재빨리 알아차리고 본래 자리로 

돌아오면 됩니다.

그렇게만 살아도 우리는 충분히

어리석은 자가 아닌

지혜로운 사람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