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행복칼럼 141

인간관계 잘하는법&상처 받는 이유

인간관계 잘하는법&상처 받는 이유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관계이다. 왜냐면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누구나 자기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심지어는 싸우기도 한다. 주먹 다짐을 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서 회사를 그만두기도 하고 부부는 이혼을 한다. 법정 다툼까지 할 정도로 인간관계 참 어렵다.   그렇다고 피하고 살수는 없다. 은둔형 외톨이처럼 말이다. 우리는 끝없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하면서 살아가야한다.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돈을 벌기 위해서는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참고 살아야 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화병 공황장애가 생길수도 있다. 마음의 상처를 넘어서 암에 걸릴 정도로 몸이 파괴되기도 한다.    인간관계란 왕도가 없..

청명 행복칼럼 2024.11.11

경기도 안양 가볼만한곳 : 삼성산 사찰탐방

경기도 안양 가볼만한곳 : 삼성산 사찰탐방    안녕하세요. 행복최면사 청명입니다.며칠전  경기에 안양 삼성산에 위치한 염불사(염불암)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2번째입니다. 많은 절을 다녔지만 머리속에 각인이 될 정도로 느낌이 좋은 절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편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주말에는 신도들 차량이 많아서조용히 사찰을 구경하고 기도하고 싶은분은 평일날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염불사 가는길 :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45번길 150입니다. 예술공원로에서 차량으로 10여분 걸립니다. 공원 입구에서 걸어서가시라면 30여분정도등산을 하셔야 합니다. 풍경이 너무 좋아서 힐링이 되지만 경사가 있어서  힘들수는 있습니다.   차를 타고 1키로미터 정도 산중턱으로 올라왔습니다. ..

청명 행복칼럼 2024.10.09

어린시절의 열등감 수치심 극복일기

어린시절의 열등감 수치심 극복일기 어릴때 난 나를 혐오했다. 소심하고 키작고 돈없고 못생겼고 잘울고 마음약한 내가 무능력해 보였다. 아니 쓸모없는 인간처럼 보였다. 깊은 우울증이 있었다. 열등감 덩어리였다. 내 존재가 싫은 수치심 가득했다. 그땐 내가 나를 확신했다. 이런 내 모습으로 성공할수 없고 행복할 수 없을거라고. 매일 칼들고 설치는 아빠땜에 누군가는 죽어야 끝날거라는 확신. 어떤 노력은 하더라고 극복불가 ㅠ 그런 확신이 철저하게 붕괴됐다. 난 섬세해지고 있다. 키작은 내가 맘에 들었다. 돈은 내 노력만큼 벌수 있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괜찮다. 내가 불쌍해서 울일은 거의 없다. 마음약한 내가 점차 유연해진다. 열등감과 수치심이 사라지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미움받을 용기가 생겼다. 난 어린시절의..

청명 행복칼럼 2024.09.11

폭력적인 아빠의 학대와 트라우마 치료과정(최면치료 전문가 김영국)

폭력적인 아빠의 학대와 트라우마 치료과정(최면치료 전문가 김영국) 나는 아빠의 사랑을 모른다. 사랑받은 기억은 7살때 날 위해 대나무 스키를 만들어 주신것이다. 이걸 제외하면 항상 술드시고 도박하고 욕하고 때리는등 공포 그 자체였다. 매일 지옥의 반복. 지금은 흐릿하지만 아빤 식칼을 들고 나는 떨며 무릎꿇고 있을때 영혼이 털릴정도의 극한 공포 트라우마였다. 폭력적인 아빠로인해 내 삶은 ㅠㅠ 이때 정신줄 놓으려고 했는데 무의식에서 뭔가가 툭 올라오더니 정신을 차리게 해줬다. ㅎㅎ 그땐 야속했지만 지금은 고맙다. 지금보면 무의식(본성)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버티자고 내손을 잡아준것 같다. 지금의 최면치유 전문가가 될수 있도록. 눈앞의 고통을 생생하게 경험한다는건 어린 내게 가혹한 벌이였다. 트라우마가 뼈속까..

청명 행복칼럼 2024.06.23

스트레스성 폭식증과 40대 중년남성의 다이어트 살빼기 일기

스트레스성 폭식증과 40대 중년남성의 다이어트 살빼기 일기     요즘 스트레스 받을 상황이 있다보니 슬금 슬금 먹는걸로 풀려는 나를 보며 이참에 다이어트나 하기로 결심했다.  사실나는 말라깽이라 살찌는게 소원이였다. 어릴때부터 격렬한 운동을 해서 그런지 살이 찔수가 없었다. 집에 돈이 별로 없어서 영양상태도 좋지 못했다.  살이 찌는 체질도 아니라서 평생 말라깽이로 살아야 할 운명(팔자?)인것처럼 체념하고 살아왔다.   그러던 중 오래전 금연하면서 금단증상을 심하게 겪으면서 그 공허함을 먹는것으로 풀게 되었다. 그래서 몇달만에 살이 10키로 가냥 찌게 되었다. 오히려 금연하면서 그토록 통통해지는 소원을 이뤘다. 나에게 살찌는건 살빼기보다 더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다. 적당히 배도 나오고 만족했다.    ..

청명 행복칼럼 2024.06.18

우울증 증상과 치료방법

우울증 증상과 치료방법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괴물, 마음의 병을 '우울증'이라 말할정도로 20여년 우울증 증상에 시달렸다.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금세 급 우울해진다. 나쁜 일이 생기면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미칠지경이다. 우울증에 관한 일화가 생각난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있는데 갑자기 우울한 생각이 들더니 기분이 나빠졌다. 왜냐면 나의 아빠는 매일 술을 드시고 엄마를 때리고 가족을 못살게 굴었다. 그래서 나는 밤마다 울면서 괴로워했다. 매일 밤 지옥과 같은 고통을 겪다보니 내 삶 자체가 우울해지면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것이 당연한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다보니 잠시라도 우울한 생각을 잊고 행복해하거나 즐겁게 놀거나 좋은 상상을 하면 마음속에서 반작용이 생기면서 " 난 행복하면 안돼"..

청명 행복칼럼 2024.04.17

최면치료와 심리상담 치유효과

최면치료와 심리상담 치유효과 최면치료 전문가는 무의식의 문제를 치유하는 상담사이다. 우리는 무의식에 대한 편견이 있다. 사실 우리는 의식적인 존재이자 무의식적인 존재이다. 지금 우리는 매 순간 의식을 하며 살지만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모두 무의식의 영역으로 가라앉게 된다. 물론 잡생각들은 큰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인간관계에서 학대, 폭력, 성추행, 비난, 배신등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게 되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억압 외면 회피 합리와와 같은 방어기제를 발동하면서 이를 무의식화 한다. 감당하기 어려워서 의도적인 회피이며 이에 대한 결과가 무의식에 내재된 것이다. 물론 스스로가 최면걸듯 심하게 억압하면 기억조차 없을 정도로 사라진것 같은 착각도 한다. 당장 사는데 큰 지장은 없겠지만 일상에서 억압된 무의식의..

청명 행복칼럼 2024.03.18

최면치료와 무의식 내면아이

최면치료와 무의식 내면아이 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입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면 무엇일까요? 공부잘해서 명문대 가는거? 결혼하며 행복하게 사는거? 돈 많이 벌어서 자유롭게 사는거? 몸이 건강해서 100살까지 사는 거? 이 모든것 다 중요합니다.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누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나를 아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평생 나와 함께 살지만 나에 대해 잘 아나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사나요? 나 자신과 대화가 잘 되시나요? 내 마음을 잘 다스릴수 있나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할수 있나요?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나를 우선시 하나요? 생각보다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모르고 살기도 합니다. 부모는 ..

청명 행복칼럼 2023.12.18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 청소년 부모의 역할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 청소년 부모의 역할 요즘 가장 심각한 이슈중 하나가 학교폭력입니다. 학폭을 한번 경험해버리면 영혼이 가출이라로 한듯 멘탈이 나가버립니다. 물론 이 학폭은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행됩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평생 죄인처럼 숨어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해자는 아무런 잘못도 안했는데 가해자는 오히려 떵떵거리고 살기도해요. 일단 아이들은 누구나 왕따 따돌림 은따에 대한 두려움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자신이 딱히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재수가 없거나 이상한 일진같은 못된 녀석의 타겟이 되는 순간 학창시절은 붕괴됩니다. 아무리 저항해도 벗어날수 없는 늪과 같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이 계시더라도 치외법권처럼 학생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지속적인 폭행 폭언 따돌림은 ..

청명 행복칼럼 2023.09.22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말과 행동 특징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말과 행동 특징 자존감이 낮다거나 인간관계를 못하는게 나쁜거나 잘못인건 더더욱 아니다. 그런데 이로 인해서 당신이 겪어야할 고통과 상처는 무한하다. 매일 누군가를 만나고 부딪치며 사는데 자존감이 낮거나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누군가가 던진 돌맹이에 맞아죽는 개구리처럼 삶 자체가 괴롭게 된다. 사실 내가 약해서가 아니다. 그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모른거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실망하기보다는 그동안 몰랐던 인간관계의 비밀을 공부해서 잘 풀어가면 그만이다. 말 그대로 인간관계도 공식이다. 공식을 모르면 끝없이 방황하고 고통받는다. 오늘의 내용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6가지 말과 행동 특징에 관한 내용이다. 이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보고 앞으로의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잘 ..

청명 행복칼럼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