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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리 명언에 관한 글귀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4. 9. 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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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리 명언에 관한 글귀



나는 삶의 역경은 견딜만 했다. 받아들이면 그만이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다시 더 노력하면 된다. 그렇게 깔끔하다. 그런데 인간관계는 내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오히려 욕먹기도 하고 뒤통수 맞기도 한다. 사람속을 알수 없으니 항상 불안하고 막막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괜히 이 말을 했나 자기검열을 심하게 했다. 그러다보니 내 생각이나 표현을 거의 못하고 남들이 원하는대로 따라갈 정도로 내 주관을 잃어버렸다. 자존감은 낮아지고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의사소통 능력마저 상실했다. 내 존재감은 사라지고 불행했다.





오히려 눈치만봤다. 나중에는 사람 만나는게 불편해지고 심지어는 대인공포 불안증 증상까지 생겼다. 인간관계 트라우마 상처는 심해지면서 삶이 괴로웠다. 더군다나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져서 화가나고 서운해도 말도 못하고 참다가 화병에 걸릴지경이였다.

일이 힘들거나 몸이 아프면 쉬거나 치료받으면 회복이라도 되는데 인간관계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약이 없을정도로 골병이든다. 물론 남들이 보기에 성격좋고 친구들에게 인기있는듯 보였지만 내 속은 곪아갔다. 멘탈이 나가면 잡을수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20대부터 심리 철학 종교 무의식에 관해 연구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끝없이 연구했다. 아무리 긍정적인 자기최면을 걸어도 안된다. 좋은 글귀와 명언을 들어도 그 순간뿐이였다. 내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다음의 몇가지 원칙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 마음속에 꼭 기억해야할 명언과 같은 좋은글귀와 같다. 내가 지혜로우면 좋은 인연을 맺을수 있어도 내가 어리석으면 좋은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수 있으며 나쁜인연을 좋은인연으로 착각해서 정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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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살이를 위해 사람을 대함에 있어 꼭 기억할 짧은 글귀 모음

1. 남과 내가 <다르다>는 인식.
남들도 나처럼 생각할거라는 착각은
인간관계 갈등의 씨앗이자 전쟁 😢
다름을 존중하면 대화가 가능.

2. <내가 옳다>는 자기중심적 망상
<너는 틀려> 라며 사람을 뜯어고치려 해요.
말안들으면 욕하고 때리기도 😢
틀린 사람은 막대해도 되나요?
<나만 옳다>는 인식이 틀린거죠?

3. <난 최선 다했어> 남탓하기
부모가 자식에게 최선을 다했다 말하면
자식은 최선을 못다한 무능력한 😢
내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을뿐.
타인의 입장을 공감하는게 최선?

4. <욕과 폭력> 폭력은 어떠한 경우 x
강도가 가족을 위협하지 않는한.
마음 다스릴 자신이 없다면
묵언수행하거나 놓아버려요.
내가 괴물도 되지말고 악연도 안만들기

5. <공평심> 파는 사람은 비싸게 팔고
사는 사람은 값을 깍으려고 해요.
내가 살짝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때
상대방은 공평하다 느낍니다.
내가 이득 얻으려 하면 싸웁니다.
육상 경기에서 한발 앞서려다 곧바로 실격
한발늦으면 달릴수 있어요.🙏



내 생각에 갇히는건 참 무섭기도
슬프기도 바보스러운거죠.  ^^

오늘은 인간관계 인연을 정리하거나
좋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짧고 좋은
명언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