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TV 강의

최면술의 실체와 부작용(최면상태와 기도명상상태)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9. 2. 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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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의 실체와 부작용(최면상태와 기도명상상태)




이번주 강의주제는

최면치료입니다.

방송에서는 사람을 조종하는것처럼 보이고

의식이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100%의식이 존재합니다.

다만 잠을 자는 것 같은 편안한 상태로 접어들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의식이 없는것 처럼 보입니다. 

또한 최면술사가 깨우지 않으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할 것 같은 공포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최면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깊은 숙면 상태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최면치료는 전혀 부작용이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의식이 아닌 깊은 내면속에 자리잡습니다.

이를 무의식이라고 합니다. 

그런 내면의 상처, 트라우마, 공포등의 정서가

치유되지 못하고 고스란한 마음속에 가라 앉습니다. 

바다 깊은 곳에 오염물질이 있으면

바다는 서서히 썩어갑니다.

이렇듯 우리 마음속이 썩어가거나 상처가 있다면

이 때문에 우리의 의식은 서서히 병들어 갑니다.

그래서 마음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눈을 감고 자기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때 최면이 도움이 됩니다.

의자에 눕혀서 잠을 자는 것처럼 몸과 마음을 이완합니다.

그려면 나도 모르게 서서히 의식이 약해지면서 

내면의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그때 무의식과 대화를 할수 있는 최면상태가 됩니다.

이 내면의 문제를 치유하는 것을 최면치료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전혀 부작용이나 위험성은 없습니다.

최면술이라고 해서 마치 주술사가 하는것처럼

사람을 조종하는것 같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저 옆에서 도와주는 조력자일 뿐입니다.

다음의 유튜브 강의는 최면상태는 무엇인지?

어떻게 무의식속으로 내려가는지?

최면과 기도와 명상상태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한번 정도는 공부해볼 만한 내용입니다.

자아성찰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니까요. 



https://youtu.be/6IOE74cad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