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건강상식

65세 임플란트 건강보험 2개|본인부담금과 틀니 비교

모든 것은 변한다 2026. 8. 15. 00:16

65세 임플란트 건강보험 2개|본인부담금과 틀니 비교

 

 

 

 

고흥처럼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흔히 듣는다.

“이가 빠졌는데 그냥 이쪽으로 안 씹으면 돼.”

“임플란트 하나에 백만원 넘는다던데 그 돈을 어떻게 써.”

그래서 치아가 몇 개 빠진 채 몇 년을 지내는 어르신도 있다.

 

 

처음에는 한쪽으로 씹으면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반대편 치아까지 불편해지고, 질긴 고기나 채소를 피하면서

식사 자체가 달라지기도 한다.

문제는 비용이다.

 

 

임플란트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으면 먼저 몇백만원을 떠올린다.

그런데 만 65세가 넘었다면 치과에서 견적을 받기 전에 한 가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 2개를 이미 사용했는가.

이것부터 확인하면 치료비 계산이 달라질 수 있다.

먼저 30초 자가점검

아래에서 해당되는 것을 확인해보자.

확인할 내용체크

만 65세 이상이다
치아가 한 개 이상 빠져 있다
입 안에 자연치아가 일부 남아 있다
보험 임플란트를 2개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다
의료급여 수급자라면 1종·2종 여부를 알고 있다
치과에서 골이식이 필요한지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

 

앞의 네 항목이 해당된다면 보험 임플란트 대상 여부를 치과에서 먼저 확인할 가치가 있다.

65세 이상이면 몇 개까지 보험이 될까

현재 건강보험 기준은 비교적 간단하다.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가운데 부분적으로 치아가 없는 사람이 대상이다.

보험 적용 개수는 평생 2개다.

구분내용

나이 만 65세 이상
치아상태 일부 치아가 빠진 부분 무치악
보험개수 평생 2개
위·아래 구분 제한 없음
위치 앞니·어금니 모두 가능
일반 건강보험 본인부담 급여비용의 30%

 

 

여기에서 ‘평생 2개’라는 말이 중요하다.

매년 2개가 아니다.

올해 하나를 하고 몇 년 뒤 하나를 해도 된다.

이미 두 개를 건강보험으로 시술했다면 세 번째부터는 같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

내가 보험 임플란트를 몇 개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면

70대 이상 어르신 가운데 과거 치료기록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분은 많지 않다.

“한 십 년 전에 하나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이 정도인 경우도 있다.

본인이 기억으로 계산할 필요가 없다.

치과에서 건강보험 임플란트 급여 가능 여부와 사용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처음 치과에 갔을 때 이렇게 말하면 된다.

“제가 65세가 넘었는데 건강보험 임플란트

두 개 중 몇 개가 남아 있는지 먼저 확인해주세요.”

이 한마디가 중요하다.

보험이면 임플란트 비용의 30%만 내면 끝일까

여기서 가장 많이 오해한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률은 급여비용의 30%다.

하지만 치과에서 나오는 모든 비용의 30%라는 뜻은 아니다.

예를 들어 보험이 적용되는 임플란트 급여비용을 가상의 숫자 120만원이라고 해보자.

120만원 × 30% = 36만원

이렇게 계산한다.

하지만 치조골이 부족해 별도의 골이식이 필요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골이식 등 임플란트를 위한 부가수술은 비급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계산해보자

치과에서 받은 견적서를 이렇게 나누어 적어보면 된다.

항목금액

보험 임플란트 급여비용 ______원
내 부담률 30%
예상 급여 본인부담 ______원
골이식 등 비급여 ______원
기타 비급여 ______원
예상 총 부담 ______원

 

 

계산식은 간단하다.

보험 급여비용 × 0.30 + 비급여비용

예를 들어

보험 급여비용 120만원

골이식 40만원

기타 비급여 없음

이라고 가정하면

120만원 × 0.30 = 36만원

36만원 + 40만원 = 76만원

이다.

즉 “건강보험 임플란트니까 36만원이면 끝”이 아닐 수 있다.

치과에서 반드시 견적을 두 칸으로 나눠달라고 하자

어르신에게 가장 유용한 질문은 이것이다.

“보험되는 비용하고 보험 안 되는 비용을 따로 적어주세요.”

견적서를 이렇게 받아야 한다.

구분금액

건강보험 적용
건강보험 본인부담
골이식 등 비급여
기타 추가비
최종 예상금액

 

총액만 듣고 돌아오면 다른 치과와 비교하기 어렵다.

의료급여 수급자는 부담률이 더 낮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급여 대상이라면 조건이 달라진다.

대상임플란트 본인부담률

일반 건강보험 30%
차상위 희귀·중증난치 등 10%
차상위 만성질환 등 20%
의료급여 1종 10%
의료급여 2종 20%

 

예를 들어 보험 급여비용을 120만원으로 가정하면 차이가 이렇게 난다.

부담률단순 계산

30% 36만원
20% 24만원
10% 12만원

 

 

본인이 의료급여 1종인지 2종인지도 모르는 어르신이 있다.

그렇다면 읍·면사무소 또는 치과에 먼저 확인하면 된다.

이를 하나도 남기지 않은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여기에는 중요한 예외가 있다.

보험 임플란트는 기본적으로 자연치아가 일부 남아 있는

‘부분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윗니 또는 아랫니가 하나도 남지 않은 완전 무치악 상태라면

일반적인 보험 임플란트 적용대상과 다르다.

이때는 건강보험 틀니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치아 상태에 따라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

현재 치아상태먼저 확인할 것

자연치아가 남아 있고 일부만 빠짐 보험 임플란트
여러 개 빠졌지만 사용할 치아가 남음 임플란트 + 부분틀니 검토
위 또는 아래 치아가 하나도 없음 완전틀니 검토
이미 보험 임플란트 2개 사용 틀니·비급여 임플란트 등 비교

무조건 임플란트가 답이라는 뜻은 아니다.

임플란트 2개와 부분틀니를 같이 할 수도 있다

이것을 모르는 어르신도 많다.

치아가 여러 개 빠졌다고 해보자.

“빠진 치아가 다섯 개인데 보험 임플란트는

두 개밖에 안 된다면 나머지 세 개는 어떡하지?”

 

 

보험 임플란트와 부분틀니는 조건이 맞으면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치과의사의 판단에 따라 중요한 위치 두 곳에

보험 임플란트를 하고 나머지 결손부위를 부분틀니로

보완하는 치료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한지는 남아 있는 치아와 잇몸뼈,

씹는 힘, 건강상태 등을 보고 치과의사가 판단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보험 임플란트 두 개밖에 안 되니까 나머지는 전부 비보험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라고 처음부터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틀니도 65세 이상이면 건강보험이 된다

틀니도 건강보험 혜택이 있다.

구분완전틀니부분틀니

나이 만 65세 이상 만 65세 이상
치아상태 위 또는 아래 치아가 없음 일부 치아가 남음
일반 본인부담 30% 30%
보험 적용주기 원칙적으로 7년 원칙적으로 7년

 

 

여기서 임플란트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임플란트는 평생 2개.

틀니는 원칙적으로 7년 주기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와 틀니, 무엇이 더 나을까

가격만 가지고 선택하기는 어렵다.

비교임플란트틀니

씹는 힘 상대적으로 좋음 적응 필요
탈착 하지 않음 빼고 끼워야 함
수술 필요 보통 임플란트 수술 없음
잇몸뼈 상태 중요 비교적 선택폭 넓음
치료기간 수개월 걸릴 수 있음 여러 단계 제작
65세 이상 보험 평생 2개 원칙적으로 7년
여러 치아 결손 비용 증가 가능 한 번에 여러 치아 대체 가능

 

 

80대이고 여러 질환이 있으며 수술 부담이

큰 사람과 건강한 66세는 같은 기준으로 결정하기 어렵다.

치과에서 치료방법별 예상 비용과 장단점을 함께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 하나 견적만 받고 바로 결정하지 말자

임플란트는 한 번 시작하면 여러 단계의 치료를 거친다.

보험 임플란트 역시 크게

진단과 치료계획

고정체 식립

보철물 장착

단계를 거친다.

진료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병원을 마음대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시작 전 질문이 중요하다.

치료 전 반드시 물어볼 7가지

질문답을 적어보자

보험 임플란트 몇 개가 남았나요 ______개
이 치아는 보험대상인가요 예 / 아니오
급여 본인부담은 얼마인가요 ______원
골이식이 필요한가요 예 / 아니오
골이식 비용은 얼마인가요 ______원
치료 완료까지 몇 번 방문하나요 ______회
예상 총비용은 얼마인가요 ______원

 

이 표를 가지고 두 곳에서 상담받으면 비교가 훨씬 쉬워진다.

고흥 어르신에게는 ‘치료비’만큼 병원 방문횟수도 중요하다

농촌에서는 서울과 다른 문제가 하나 있다.

치과가 집 앞에 있지 않을 수 있다.

버스를 타야 하고 자녀가 태워줘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견적을 비교할 때는 돈만 보면 안 된다.

실제 비용은 이렇게 생각해보자

치료비

교통비

병원 방문횟수

동행할 가족의 시간

이다.

예를 들어 A치과는 5만원 싸지만 8번 가야 하고,

B치과는 조금 비싸도 가까워 방문이 훨씬 편하다면

70~80대에게는 B치과가 더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다.

이건 농촌에서 특히 중요하다.

당뇨가 있으면 임플란트를 못 할까

고령층에서는 당뇨,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당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임플란트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만 혈당조절 상태와 전신질환, 복용약 등을 치과에 반드시 알려야 한다.

 

 

특히

당뇨약

골다공증약

혈액응고에 영향을 주는 약

심혈관질환 약

등을 복용하고 있다면 약 이름까지 보여주는 것이 좋다.

약을 임의로 끊고 치과에 가서는 안 된다.

치과 갈 때 가져갈 것

준비체크

현재 먹는 약 봉투 또는 약 목록
최근 건강검진 결과
당뇨가 있다면 최근 혈당·당화혈색소
기존 임플란트 시술시기
틀니 사용 여부
건강보험·의료급여 자격

“싼 임플란트”보다 먼저 볼 것은 비급여 항목이다

광고를 보면 임플란트 가격만 크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실제 상담에서는 추가비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보험 임플란트에서도 임플란트를 위한

부가수술인 골이식 등이 비급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비교해야 할 것은 광고가격 하나가 아니다.

두 치과 견적 비교표

항목A치과B치과

보험 급여 본인부담
골이식
추가 비급여
총 예상비용
예상 방문횟수
집에서 이동시간

이 표만 작성해도 광고가격에만 끌려갈 가능성이 줄어든다.

임플란트 치료가 끝났다고 끝이 아니다

보험 임플란트는 보철물을 장착한 뒤 3개월 이내 유지관리의 경우 진찰료만 산정된다.

3개월이 지난 뒤에는 보철 자체의 유지관리 일부가 비급여가 될 수 있다.

반면 임플란트 주변에 잇몸질환이 생겨 치료하는 경우에는

해당되는 건강보험 급여항목이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치료가 끝나면

“이제 평생 간다.”

가 아니라 관리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칫솔질과 치간관리,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중요하다.

틀니도 한번 만들면 7년 동안 손도 못 대는 것은 아니다

틀니는 원칙적으로 7년 주기로 새로 만드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그렇다고 7년 동안 수리도 못 받는다는 뜻은 아니다.

보험 틀 니는 원칙적으로 7년 주기로 새로 만드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그렇다고 7년 동안 수리도 못 받는다는 뜻은 아니다.

보험 틀니는 첨상, 개상, 인공치 수리, 의치상 수리,

교합조정 등 여러 유지관리 항목에도 정해진 횟수의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또 틀니 장착 후 첫 3개월에는 최대 6회까지 유지관리 시술료 없이 진찰료만 부담하는 구조가 있다.

새 틀니가 불편하다고 서랍에 넣어버리기 전에 치과에 다시 가서 조정을 받아볼 이유다.

부모님이 치아 때문에 못 먹고 있다면 이 질문부터 하자

자녀가 부모님을 만났을 때 다음을 물어보자.

질문 확인
빠진 치아가 몇 개예요 ______개
어느 쪽으로 씹고 있어요 왼쪽 / 오른쪽 / 둘 다 어려움
고기나 김치를 못 먹어요 예 / 아니오
임플란트 비용 때문에 미루고 있어요 예 / 아니오
예전에 보험 임플란트 했어요 예 / 모름 / 아니오
틀니를 사용하고 있어요 예 / 아니오
틀니가 아파서 안 쓰고 있어요 예 / 아니오

 

여기에서

“보험 임플란트를 했는지 모르겠다.”

라는 답이 나오면 그게 첫 번째 해결할 문제다.

오늘 바로 할 일은 세 가지면 충분하다

첫째.

부모님의 만 나이를 확인한다.

둘째.

치과 예약을 잡으면서

“65세 이상 건강보험 임플란트 잔여 개수부터 확인하고 싶다.”

고 말한다.

셋째.

상담받은 뒤 아래 세 숫자를 반드시 적어온다.

보험 적용 본인부담금

비급여 추가비용

총 예상비용

이 세 숫자가 없으면 집에 돌아와도 결정을 하기 어렵다.

마지막 한 장 정리

부모님 상황 먼저 확인
65세 이상, 치아 일부 결손 보험 임플란트 2개
치아가 여러 개 결손 임플란트 + 부분틀니
위·아래 치아가 전혀 없음 완전틀니
의료급여 1종 임플란트 본인부담 10%
의료급여 2종 임플란트 본인부담 20%
골이식 필요 비급여 비용 별도 확인
예전 임플란트 횟수 모름 치과에서 자격조회
틀니가 오래돼 불편 7년 주기·유지관리 확인

 

 

65세가 넘었다고 모든 치과치료가 싸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혜택을 모르고 전액 비보험 치료부터 생각할 필요도 없다.

특히 치아가 몇 개 빠져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데도

“임플란트는 돈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며 몇 년씩 미루는 어르신이라면

보험 적용 여부부터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평생 2개라는 숫자는 많지 않다.

그래서 어느 치아에 사용할지도 중요하다.

치과에서 현재 치아 전체 상태를 확인한 뒤

두 개의 보험 임플란트를 어디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지,

부분틀니를 함께 사용하는 편이 나은지까지 치료계획을 받아보자.

 

 

고흥 같은 농촌에서는 치과 치료가 단순히 치아 한 개의 문제가 아니다.

제대로 씹을 수 있어야 밥을 먹고, 먹어야 체력을 유지한다.

비용이 두려워 치료 자체를 포기하기 전에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험이 무엇인지”

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순서다.

 

 

이 글은 2026년 8월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치과 임플란트·노인틀니 급여기준을 확인해 작성했다.

실제 시술 가능 여부와 추가비용은 환자의 치아·잇몸뼈·전신질환과

의료기관별 비급여 진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치료 전

급여와 비급여 금액을 구분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확인한 공식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65세 이상 치과임플란트 급여기준
건강보험 본인부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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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644-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