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 남편의 상처받은 마음 대처법? 부부가 살면서 가장 고통스런 순간이 있다면 배우자의 불륜 외도일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이혼사유가 됩니다. 남편 혹은 아내의 외도로 인해서 도저히 살수 없다면 당장 변호사를 고용해서 이혼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이는 당연한 대처법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혼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면? 과연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알고서도 부부관계를 하면서 살수 있을까요? 사실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당장 이혼한다고해서 뭐가 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자식도 키워야하고 내 아내가 남편이 외도를 했지만 그동안 내게 잘해준것도 있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만약 바람핀 아내나 남편을 용서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많은 것을 각오하시고 뼈를 깍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