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선업과 공덕 쌓기) 한끼 굶어도 된다. 하루 굶어도 안죽는다. 살다보면 배부르게 사는 사람들이 있고 살다보면 배고프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 또한 각자의 삶이다. 그럴수도 있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 사태는 배고픔의 문제가 아닌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중대한 생명과 연관되어 있다. 이를 기회다 싶어 폭리를 취하는 장사꾼들이 있다. 나 혼자 살겠다고 수백장씩 집에 쌓아둔 사람들이 있다. 누구나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그런데 나의 지나친 욕망으로 인해서 누군가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그로 인해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면 그 업보는 누구의 것인가? 죽음과 같은 두려움의 소리는 누구를 따라다닐 것인가? 바로 사악한 장사꾼의 것이다. 나 혼자 살겠다고 마스크를 박스채 쌓아둔 사람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