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선업과 공덕 쌓기)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선업과 공덕 쌓기)

 

한끼 굶어도 된다.
하루 굶어도 안죽는다.
살다보면 배부르게 사는
사람들이 있고
살다보면 배고프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 또한 각자의 삶이다.
그럴수도 있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 사태는
배고픔의 문제가 아닌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중대한 생명과 연관되어 있다.

이를 기회다 싶어 폭리를
취하는 장사꾼들이 있다.
나 혼자 살겠다고 수백장씩
집에 쌓아둔 사람들이 있다.

누구나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그런데 나의 지나친 욕망으로 인해서
누군가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그로 인해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면
그 업보는 누구의 것인가?
죽음과 같은 두려움의 소리는
누구를 따라다닐 것인가?


바로 사악한 장사꾼의 것이다.
나 혼자 살겠다고 마스크를
박스채 쌓아둔 사람의 것이다.
돈이든 명예든 권력이든
노력해서 원없이 마음껏
가져도 상관없지만
전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마스크 사재기는 틀림없이
그대에게 거대한 업보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누군가가 멀리서 살려달라고
외칠때 당신은 외면했기 때문이다.
나에게 흘러 넘치지만
누군가는 그것이 없어서
생명을 잃어갈지도 모른다.


영원한 것은 없다.
이 코로나 사태도 한달이내면
정리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 한달 이후가 된다면
마스크 공급이 원활해지거나
또다른 대비책이 생길 것이다.
만약 이 사태가 영원히 지속된다면
이는 마스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창고에 쌓아둔 마스크를 풀어야 한다.
내 수중에 30~50개 정도 남겨두고
마스크 때문에 벌벌 떨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을

하면 어떠할지요?

 

남은 마스크라도 필요한

사람에게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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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크 대란을 보며 조금 슬프다. 

우리가 한 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양심이 있고 염치고 있어야 한다. 

누구나 이기적이다. 

그렇다고 그런 이기적인 삶의 태도가

내 인생을 즐겁게 사는 최고의 방법이 아니다. 

그런 좋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그대의 마음은 서서히 병들어 가게 된다. 

나의 욕망에 물들게 되면

정신이 더러워질수밖에 없다. 

우리는 물질의 동물이기도 하지만

결국 이모든 것은 정신이 좌지 우지 한다. 

좋은 마음으로 선업과 공덕을 쌓게 되면

내 마음은 청정하고 기쁘고 즐거워져 간다. 

내 욕심에 취하면 항상 배고프고

탐욕적이며 불만족에 따른 고통이 뒤따른다. 

아무리 많은 것을 지녔을지라도

마음은 곤궁할 뿐이다 .

 

 

그렇다고 무작정 희생하며 헌신하자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를 지켰을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삶을 즐겁게 살아갈수 있다.

이 세상은 나혼자 사는것이 아닌

함께 사는 것이다. 

내가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내 주변 사람도 함께 즐거워야 한다. 

나의 이기적인 욕망이나

결핍을 채우기 위한 삶을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잠시 주변을 둘러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나의 선업과 공덕은 틀림없이 나에게 

더 큰 보상으로 되돌아 올 것이다. 

 

그런 마음의 자세로 살아가다 보면 

좋은 일이 여기저기에서 발생할 것이다.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은 물질이 아닌

건강한 정신에서 시작된다.

 

나 역시도 많이 반성하며 이 글을 쓴다. 

 

https://youtu.be/avdZcJAXO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