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원인과 증상(약물치료?) 강박은 강한 압박을 의미한다.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마음은 고통을 받는다. 괴로워한다. 점점 불안해진다. 그것이 트라우마가 된다.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서 자꾸 강박적으로 신경을 쓰게 된다. 혹시나? 큰일 나는거 아닌가? 내 몸이 이상한것 같아!!! 무서운 일이 발생할지도 몰라.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그것에 꽂히게 된다. 처음에는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신경을 썼는데 나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그것만 신경 쓰면서 살아간다. 즉 강박증에 걸려 버린 것이다. 마치 다람쥐가 죽을때까지 쳇바퀴를 돌듯이 멈추는 순간 죽을 것 같은 공포 때문에 강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강박은 참으로 무서운 마음의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