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증후군-인간관계에서 무서운 사람특징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은 싸울줄을 모른다.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싶어한다. 관심받고 싶어한다. 외로워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맞춘다. 아니 잘 참고 견딘다. 상대방이 화나지 않게 해야 한다. 상대방이 기분이 좋아야 나도 기뻐지기 때문이다. 이를 착한사람 증후군이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스스로 심리적 약자가 됨으로써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 없는 마음의 병이다. 내가 그런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행복해야 하는데 정작 이들은 우울해진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죽여야 한다. 억눌러야 한다. 타인이 원하는대로 잘 맞춰줘야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할때 만족감과 기쁨을 느낀다. 그런데 타인의 감정만을 배려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