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TV 강의

두려움 극복방법(개공포증 발표공포증 치료)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9. 11. 11. 22:10
728x90

두려움 극복방법(개공포증 발표공포증 치료)

나는 어릴때 개에게 3번 물렸다. 

그래서 개공포증이 생겼다. 

한번의 트라우마도 평생 발목을잡는데

3번이나 개에게 물린 경험은 엄청난 공포증이 될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평생 도망갈수가 없는 노릇이다.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다. 

그래서 나는 매일 개를 쳐다보기로 했다. 

일부로 개가 있는 곳에 가서 내가 죽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다. 

이를 심리학에서 노출기법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무섭지만 자주 노출하다보면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공포증이 사라지는 것을말한다. 

내가 도망갈수록 두려움 공포증은 개처럼 나를 물려고 한다. 

발표공포증 또한 비슷하다. 

내가 무섭다고해서 발표자리를 피해버리면

점점더 사라들 앞에서 말을 하는것은 큰 공포증이 된다. 

아무리 내가 집에서 혼자 연습한다고해서 

이 두려움이 극복되거나

치료되지 않는다. 

본질적인 두려움 극복방법은 직면이다. 

내가 당당하게 그것을 맞서싸워야 한다. 

두려움 공포증은 결국 내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이다. 

실체가 없는 거짓이다. 

내가 눈을 뜨고 당당하게 맞서 싸우게 되면

그것들이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나는 발표공포증과 개공포증을 치료했다.

다음의 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E5obf88D-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