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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극복하기(발표불안증 치료)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9. 11. 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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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극복하기(발표불안증 치료)



두려움의 실체가 없다.

귀신과도 같다.

두려움은 우리가 겁먹을때 힘이 생긴다.

도망갈수록 두려움은 거대한 괴물이 된다.

회피할수록 더 빠른속도로 날 쫓아온다.

그래서 직면해야 한다.

두려움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꾸 노출해야 한다.

그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더라도

자주 경험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예를 들면..

발표불안증이 있다고 해서 자꾸 사람을 피하고

발표 자리를 도망간다고해서 실력이 늘겠는가?

피하면 피할수록 사람들 앞에 섰을때

더 목소리를 떨릴것이고 시선은 불안할 것이며

그 자체가 공포이자 고통이 될 것이다.

그러나 자주 말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나 역시 대학생때부터 발표불안증이 있었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공포증이였다.

그런 내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 되었다.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단순했다.

직면했다.

회피하지 않고 그 상황을 견뎠다.

그렇게 하루이틀 지나다보면서 서서히 공포증이 사라졌다.

그렇지 않으면 상처가 치료되지 않고 자꾸 커지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번의 용기이다.

무엇이든 한번이 어렵다.

번지 점프대위에서 죽을듯 무서울 것이다.

그런데 한번 과감하게 뛰어내린 사람은

이제는 거침없이 번지를 할수가 있다.

당신도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다.

발표불안증이나 대인공포증치료에도 이런 훈련이 필요하다.

다음의 강의는 이런 내용에 대해서

세세하게 다루었다.




https://youtu.be/8xc7rrCt6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