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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강박사고 원인과 증상 1부강의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4. 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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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강박사고 원인과 증상 1부강의

 

특정 행동이나 사고를 반복하는 행위를

강박증이라고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을 강박사고라고 합니다. 

불안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의식적으로 강박증을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강박사고를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이런 심리적인 불안을 외면하고

억압하고 왜곡하는순간

우리는 그것을 잊으려고 합니다. 

강박증은 이때 시작됩니다. 

 

강박의 심리적 뿌리(원인)는 다양합니다.

죄의식

통제당하거나 통제하려는 심리

완벽주의

불안한 마음

억압된 마음

 

마음이 자유롭고 행복하면

두렵지 않습니다. 

이상한 행동이나 이상한 사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괴로우면

안좋은 생각들이 일어납니다. 

 

 

혹시?

모를 두려움이 일어납니다. 

큰일날것 같은 공포가 몰려 옵니다. 

그러한 심리적 괴로움을 감당하지 못하고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합니다. 

뇌가 최면에 걸린듯 반적적인

생각과 행동에 빠집니다. 

강박증, 강박사고가 일어나며

다양한 강박증상을 겪게 됩니다. 

한번 강박증의 늪에 빠져버리면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강박증을

귀신병이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보이지도 않는데

실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강박증 증상을 겪게 되기 때문입니다. 

귀신에 홀린것처럼 두려움에 떨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그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않으면

미칠것 같은 큰일날것 같은 공포에 빠지게 됩니다. 

 

의식을 넘어서 무의식적으로 진행됩니다. 

강박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특히 어린시절 부모와의 애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릴때 충분한 사랑을 받으면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어릴때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무시당하고

공포나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에는

어린 아이는 생존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불안합니다. 

그 불안을 감당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증상을 겪게 됩니다. 

 

 

마치 미신에 빠진 사이비신도처럼

무언가에 의지하고 집착합니다. 

어쩌면 강박증, 강박사고는

살기 위해서 교주에게 의지하는것처럼

그것을 하지 않으면 큰일날것 같기 때문에

스스로 멈출수가 없습니다. 

당사는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강박증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박증상은 피를 말립니다. 

아무때나 찾아와서 나를 괴롭힙니다. 

내 삶을 한순간에 빼앗가 가 버립니다. 

 

 

마치 전속력으로 달리는 열차를 멈추듯

너무나도 괴로운 마음의 병입니다. 

1부 강의는 이런 강박증과 강박사고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다음 2부에는 강박증 치료방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https://youtu.be/Mpobgo04j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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