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잘하는법(스피치 화술)

말잘하는법(스피치 화술)

 

 

말만 잘하는 사람과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현대시대는 자기PR시대 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화를 합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호감이 되기도 하고

비호감이 되기도 합니다. 

회사에 취직할때 면접을 봅니다. 

사람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도 합니다. 

선생님이 되면 하루종일 말을 해야 합니다. 

영업 사원도 말을 잘해야 합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게 됩니다. 

이처럼 말이라는 것은 중요한

수단입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큰 능력입니다. 

오늘은 말잘하는법 스피치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 역시 글을 쓰는 작가이자, 

강의도 하고 유튜브 방송도 하기 때문에

말하는 직업인입니다. 

강의를 잘하면 만족스럽지만

못하면 많이 속상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말잘하는법에

대해서 말할 정도로 수준이

높은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배운 작은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말, 화술 스피치 잘하는법

1. 경청의 기술

아이러니 하게도 말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경청능력,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말은 그냥 일방적으로

떠드는것이 아닙니다.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경청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할수 있습니다. 

 

말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남의 말을 안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자기 생각에 빠져서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말은 많이 하고 화려하게

달콤하게 말한다고해서

좋은것이 아니라,

잘 소통했느냐가 제일입니다.

경청은 단순한 듣는 것을

떠나서 정보를 잘 수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잘 듣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잘 듣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리석고 이기적이고 생각이

꽉 막힌 사람은 경청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아무리 똑똑한 척을 해도

소통되지 않는 일방통행은

사고가 납니다. 

 

 

2. 말도 자주해 봐야 합니다. 

제가 10여년전 강의할때

참 긴장도 많이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정도로 창피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도망가면 안 됩니다.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자주 함으로써 익숙해져야 합니다. 

타고난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훈련과 노력으로 극복이 됩니다. 

 

3. 스토리텔링을 해보세요. 

저는 말잘하는법 훈련으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성공' 이라는 주제로 5분이나

10분정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주제라도 스스로에게 던지고 나서

말하는 연습을 하면

순발력이 좋아집니다. 

대본을 읽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서 자기만의 화술

연습이 필요합니다. 

 

꼭 해보세요. 면접을 보는 사람이 

면접관앞에서 가상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것처럼 자기가 주제를 던지고

멋지게 설명해 보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스피치 능력이 좋아집니다.

 

 

 

 

 

4. 책을 많이 읽으면 좋습니다. 

책은 한 사람의 지식과

삶에 대한 소통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내 머리속에 정보가 많아야 합니다. 

그냥 말만 잘하거나 말을 많이 하면

쓸데 없는 말이 됩니다. 

알맹이 없는 말은 소음과도 같습니다. 

말은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만 정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두권정도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정리를

하는 습관은 참 좋아요.

 

5. 말 잘하는 사람을 모델링하라. 

말이라고해서 그냥 소리를 의미하지 않아요.

그 사람의 표정이나 제스쳐나

표현법, 목소리등

이런 외부적인 요인이 참 중요합니다. 

주변에 본받고 싶은 사람을 선정해서 

그 사람의 말투나 화술을 배우는 겁니다. 

그들의 노하우를 배워야 합니다. 

혼자서 하려다가는 이상한 습관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만의 스타일에 맞춰서 

말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6. 담백하고 솔직한 말투가 좋아요. 

이것이 스피치,

말잘하는법과 관련이 있을까?

라며 의아해할지 모릅니다. 

사실 말은 마음과의 소통, 교감이라고 봅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말도 드러납니다. 

그래서 화려하게 말은 잘 못하더라도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하는 사람은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말을 잘하려고 너무 애를 쓰면 

거짓을 말하게 되거나 과하게 표현하려다가

오히려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말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이상 스피치 화술 잘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이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제가 유튜브에 40분정도 강의로 

말잘하는법 7가지 내용을 다루었으니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