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금단증상과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담배를 한때 사랑했어요. 저는 15년정도 골초로 살았습니다. 25살 군목부 시절 너무나도 스트레스 심해서 담배 한대를 폈더니 그때부터 ㅎㅎ 첫 시작이 항상 문제인것 같아요. 그때부터는 중독증에 빠져서 허우적거렸죠. 급기야 담배는 나의 사랑 나의 애인 나의 영원한친구처럼 항상 물고 살았습니다. 외로울때 불안할때 스트레스받을때 담배 한개피와 함께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것이 진짜인지 알았습니다. 담배를 알고나서 너무나도 행복하다며 스스로 최면을 걸면서 살았는데... 어느새 저는 심각한 담배 중독이 되었어요. 3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깨달았습니다. 마약 알콜 도박에 취한 사람마냥 담배가 없으면 못살것처럼 중독증이라는것을.. 그래서 하루에도 수십번 금연을 다짐하고 하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