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갖다 버려야할 두가지감정 (feat:두려움과 죄의식) 물은 물길따라 자유롭게 흘러야 한다.그런데 웅덩이가 나오면 그곳에 갇히게 된다.큰 바위가 막고 있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이리저리 물길을 찾지만 갈 곳이 없다. 그렇게 흐르지 못하고 서서히 썩어간다.악취가 난다. 인간의 감정도 물과 같다. 인간의 몸은 70%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우리는 물처럼 흘러가야 한다. 그런데 그 물길을 잔인하게 막는 두 친구가 있다.바로 두려움과 죄의식이다.이 두명이 내 마음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으면우리의 감정은 바보 멍청이가 되어버린다. 첫번째 친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두려움! 너는 도대체 누구냐? 겁을 먹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왕따를 당해서 학교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나약이'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