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봉원사 -사찰구경+안산 둘레길 트레킹 저는 북아현동에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다보면 머리가 복잡할때가 있습니다. 서울의 빌딩숲은 진짜 숲이아님 ㅜㅜ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저는봉원사에 갑니다.절을 찾아간다기 보다는 자연을 찾아갑니다.이곳에 가면 산도 있고 나무도 있고 꽃도 있고특히 깨끗한 공기가 있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새소리도 함께 합니다. 신촌에서도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저는 아현역에서 추계예술대학교를 거쳐서이대후문을 거쳐서 갑니다.아현역에서는 20분정도 걸리지만너무 자주가다보니 멀다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물론 올라가는 길이 오르막이라서힘들지만 하체 훈련도 되고 아주 좋답니다. 이곳은 나의 약수터입니다.30분정도 걷다보면 땀이 나고목이 마릅니다.시원하게 한잔 먹고나면 피로도 풀리고 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