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성 성격장애 원인 의존적 성격장애를 한 문장으로 표현 하면 다음과 같다. "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말 그대로 어린아이와 같은 성인을 말한다.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옷도 입혀주고 치아도 닦아주고 밥도 먹여주고 모든 것을 다 해줘야 한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는 혼자서 할수 없다. 할줄 아는게 없기 때문이다. 엄마가 없으면 처음에는 두려워한다. 슬퍼한다. 눈물을 흘린다. 화를 낸다. 성격이 점차 이상해진다. 과격해진다.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그렇게 마음이 병들어갈수밖에 없다. ㅠㅠ 오로지 엄마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곁에 있을때 심리적으로 평온을 느낀다. 그런데 그런 절대적인 신과 같은 엄마가 내 곁에서 사라지면 큰일날듯 괴로워한다. 엄마가 올때가 울면서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