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기회는 세번(전화위복 사자성어) 어릴때 나의 형은 항상 대박을 꿈꿨다. 고등학교때 꿈이 중국소림사에 유학 가는것이였는데형이 돈 많이 벌면 유학 보내주겠다고 해서 철썩같이 믿고 또 믿었다. 사업이 될듯하면 또 다른 사업에 눈을 돌리고그렇게 이 사업 저 사업 하면서 적잖은 실패를 했다.빈털털리가 되기도 하였다.그러면서 자주 이런 말을 했다. " 인생에서 기회는 3(세)번이라는데한번정도는 터질날이 오지 않을까?" 그런데 한번도 터지지 않았다. ㅎㅎ 결혼을 하고나서 마음을 다잡고 살고자 했지만하던 사업도 잘 되지 않았다. 평생 사업만 하던 사람이 40이 넘어서 거의 처음으로 회사생활을 하게 되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큰병원에서 운전을 하는 계약직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지났으며 계약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