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지박령?) 죽은자가 죽은줄도 모르거나 한을 품고 그 장소에 떠도는 영혼. 과거는 죽은 기억인데 우린 지박령처럼 과거속에 삽니다. 영혼이 자기죽음을 받아들이면 하늘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영혼이 자신의 업보임을 받아들이고 한을 놓으면 자유를 얻게 됩니다. 우린 죽은 과거기억을 살려냅니다. 그러면 소중한 오늘 기억이 버려집니다. 남탓하며 스스로를 마음감옥에 감금합니다. 그러면 현재 자유의지를 잃게 됩니다. 과거는 죽었습니다. 좋든 싫든 끝났습니다. 좋은경험은 자신감을 줄것이며 나쁜경험은 큰 교훈으로 돌아옵니다.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듯 우린 오늘을 보고 살아가야합니다. 저는 오랜시간 인간지박령처럼 과거의 폐허속에 살았으며 과거의 썩은 음식을 먹고 과거의 더러운 옷을 입고 과거의 괴물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