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TV 강의

인간관계 의사소통방법(feat : 붓다의가르침)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8. 5. 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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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의사소통방법(feat : 붓다의가르침)






내 마음 하나 다스리기도 힘들다. 

하물며 나와 전혀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의사소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갈등을 일으키기도하고

심지어는 인연을 끊기도 한다. 

그로 인해서 서로의 마음은 큰 상처를 받게 된다. 

나는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조언이나 지적을 하게 되지만,

상대방은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나쁘다면서

나를 미워하고 싫어할지도 모른다.

내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지녔더라도

상대방이 받아들이기에 기분이 나빴다면

그것은 나쁜 것이다. 

이렇듯 올바른 의사소통은 참으로 중요하다.

인간관계의 갈등은 대부분 

소통의 문제라할수 있다. 


붓다는 이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번째는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논쟁하지말라.

종교, 정치, 개인의 신념등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결론이 나지 않는다. 

오히려 다툼만 커질 뿐이다. 

이 부분은 개인의 신념이기에 아무리 대화하고

싸운다한들 검증할수 없으며

무엇이 옳다 그르다고 판단할수 없다. 

그래서 상대방의 신념을 존중해주는것이 좋다. 


두번째는 결점을 못 고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 

내 입장에서는 조금만 잔소리하고 알려주면

상대방이 받아들일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신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을 볼때마다 잔소리하고

짜증내고 화를 내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그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온 힘을 쏟게 된다. 

그런데 정작 상대방은 고칠 의사가 없거나

고칠수 없기에 서로가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세번째는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주라. 

당장 바꿀수 없다면 시간적 여유는 주는것이 좋다. 

인간은 누구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부족하고 숙달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능력을 발휘할수가 있다. 

한두번의 판단으로 그 사람을 매도하고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스스로가 알에서 깨어날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지혜로운 의사소통 방식이자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



네번째는 평화로운 결별을 선택할줄 알아야 한다. 

붓다는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라는 가르침을 강조한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기다려줘도 바뀌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럴때는 더이상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이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나의 노력이 상대방과 나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주게 될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럴때는 평화로운 결별, 이별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인연을 끊었을때는 그 사람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의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만 평화로운 이별이 가능하다. 



붓다의 네가지 가르침은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을 지혜롭게 풀도록 도움을 준다. 



다음의 유튜브 강의를 시청하시면

위의 내용을 쉽게 공부하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의사소통 방법을 잘 배워서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