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무의식이 말하는 불행의 징조들(행운을 부르는 사람)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1. 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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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이 말하는 불행의 징조들(행운을 부르는 사람)





지진, 태풍, 홍수등 자연재해가 발생할때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그래서 미리서 재앙을 피하곤 한다. 

그렇게 살아남은 동물도 있고

죽음을 맞이하는 동물도 있다. 

우리 인간의 삶도 그러하다. 

자신에게 다가올 위협을 미리서 

잘 대처하는 사람도 있고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잃고나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대부분 후자의 삶을 산다. 

한치 앞도 모를 세상이며

미래를 내다볼수는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내가 다 통제할수는 없지만

자연재해가 일어날때 

미리서 반응하는 동물들처럼

우리도 현재의 다양한 징후들을 

잘 관찰하면 미래에 다가올 

고통을 잘 대비할수 있다. 



이 불행을 부르는 이유들을 잘 이해하면

행운을 부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부제  : 불운과 친해지는법



1. 불안한 예감은 틀림없다. 

모든 느낌이 다 맞을수는 없다. 

미리서 걱정 하고 근심하고 

의심하는 습관은 매우 좋지 않다. 

그러나 평상시와 달리 묘한 느낌이 들때는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봐야 한다. 

내가 놓친것이 무엇인지?

지금 이 불안한 느낌의 실체는 무엇인지?

내가 큰 실수를 하고 있는지?

자신의 감정과 주변 상황을 냉정하게

평가해야 할 것이다. 

 



2. 나에 대한 소문이 좋지 않거나

주변 사람들이 나를 유독 걱정한다.

소문은 소문이라고 넘어가면 안된다. 

오히려 작은 소문들이 모여서

실체 내지 현실이 되기도 한다.

이 세상은 사실보다 소문에 민감하다. 

작은 오해 때문에 서로를 죽이기도 하다.

그만큼 나에 대한 소문이 안좋거나

주변의 평판이 나빠지는등의 

징후가 발생할때는 미리 조심해야 한다. 

내가 실수를 해서 그럴수도 있고

내가 나를 잘 관리하지 못해서

엉뚱한 구설수에 휘말릴수도 있다.

나 하나 잘한다고해서 다가 아니다. 

나의 성공이 누군가에게 시기를 불러온다.

나의 행복이 누군가의 불행을 자극한다.

태풍이 불려고 할때의 미세한 비바람을 

알아차리고 새는 대피를 한다. 

이렇듯 작은 소문이나 수군덕 거림은

내일 큰 구설수와 인간관계의 다툼이

될수 있기에 미리 조심해야 한다. 




3. 호사다마

좋은일에는 흔히 시셈하는듯이 

안좋은 일이 따라다님

나는 이 말을 그닥 믿지 않았는데

심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철학적으로 봤을때

거의 그럴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다. 

100%는 아닐지라도 거의 대부분

피해갈수가 없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가지는 분명하다.

좋은 일이 자꾸 생기면 참 기분이 좋다. 

고생 끝에 낙이 올 것이다. 

전화위복이 된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배고플때와

배부를때가 달라진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

초심을 한결같이 붙잡는 것은 어렵다.





그 전에는 하루하루를 정성스럽게

겸손을 유지하며 절실하게 

살아왔는데 이미 배가 불러버린 지금

성공한 지금 자신을 낮추지 못하고

거만하게 건방지게 드러낼수밖에 없다. 

이 초심을 잃어버린 순간

겸손함을 놓아버린 순간

그대의 욕망과 야망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그때 마가 끼듯 나쁜일이 발생한다.

성공하는 것은 죽도록 어렵다. 

그 성공을 유지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 성공을 날리는데는 1초면 충분하다.

당신이 승승장구할때 좋아서 춤추기보다는

더 겸손함을 유지해야 한다. 

그것만이 내일의 불운을 멈출수 있다. 





4. 마음이 행복하지 않다면..

마음은 우주와도 같다. 

우리의 마음은 무엇이든 끌어당긴다. 

상상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좋은 생각, 상상을 해도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르는데

나쁜 생각, 상상을 하는 것은 스스로

불운을 끌어들이는 것과 같다.

미안하지만 당신의 부정적인 생각들은

오늘도 불운이라는 손님을 초대한다. 

당장은 단지 생각일거라 치부하겠지만

생각이 모여서 행동이 되고

행동이 모여서 습관이 되고

습관이 모여서 성격이 되고

성격이 모여서 운명이 된다.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행복함을

유지하는 당신은 복을 부르는 주인이 된다.




5. 주변 사람이 떠나갈때...

일이 잘 풀리고 운이 좋을때는

주변에 사람이 몰려 든다. 

일이 잘 안풀리고 운이 없을때는

다들 나를 떠나갈수밖에 없다. 

물론 내가 힘들때 끝까지 곁에 있어준 사람은

당신이 평생 함께 해야할 친구일 것이다.

우리의 운은 혼자 만들수가 없다. 

가족들과 멀어지고 친구들이 떠나가고

사소한 일로 다툼으로써

소중한 인연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니다. 

물론 그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파괴하고 괴롭히고 귀찮게 한다면

빨리 인연을 정리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빛을 향해 반딧불이 모이듯

내 운이 생길때는 사람들이 모이지만

내 운이 사라질때는 사람들이 떠나간다. 

나에게 불운이 찾아올때는 찾아오지 않는다.

좋은 사람은 당신에게 최고의 행운이 된다. 

나쁜 사람은 당신에게 최고의 불운이 된다.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줘서

그들이 나를 떠나가게 하지 말아야 한다. 




6. 꿈을 무시하지 말라.

꿈은 반대라고들 말한다. 

꿈의 내용은 해괴망측하다.

영화보다 더 리얼하고 스펙타클하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현실적이지 않다. 

그렇다고 나는 모든 꿈을 개꿈으로 보지 않는다. 

꿈은 무의식에 이르는 왕도이다.

우린 해석을 하지 못할뿐

섬세하게 꿈을 관찰하면 자신의 현재 

마음에 대해서 졍확하게 알수 있다.

꿈은 절대로 미래를 반영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를 반영한다.

 다만 그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미래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꿈은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당신의 무의식 심리상태를 드러낸다.

당신의 무의식은 당신의 삶이다.



불운한, 나쁜, 무서운, 불안한 꿈을 

꿨다면 당신의 현재를 잘 관찰하라.

틀림없이 위험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욕심을 부리고 있었든지.

몸이 아픈데도 일을 하고 있는지.

소중한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지.

마음이 병들었는데 방관하고 있는지.

나쁜일을 하고 있는지.

거짓말을 해서 두려워하고 있는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지.

나쁜 꿈을 꿨다면 당신이 가던 길을

일단 멈추는 것이 더 현명하다. 

지혜롭게 순리대로 생각을 정리하고

지헤롭게 순리대고 사람을 만나고

지혜롭고 순리대로 오늘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나쁜꿈들이 연기처럼 사라져갈 것이다.

당신도 행운을 부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무의식이 말하는 불행의 징조들이

다 사실은 아니겠지만

잘 준비하고 대처하는 것은

여러모로 당신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