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TV 강의

자기애가 강한 사람 특징&인연정리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8. 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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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가 강한 사람 특징&인연정리

사람을 가려 만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해로운 

인연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서로 유익한 

관계를 형성하며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함이다. 

그런데 내가 피해를 보고 상처받고

멘탈이 무너지게 된다면 

그와의 인연은 정리해야 한다. 

특히 자기애성 인격장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특히..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그러나 자기애는 지나친 자신에 대한 

사랑이 이기적을 돌변한 심리이다. 

남에게 피해를 줘가면서도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극단적 이기주의자이다. 

소시오패스적인 성향마저 보인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의 특징으로는

거짓말을 통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한다. 

타인을 노예화시키기 위해서 폭력, 

폭언등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킨다.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하면서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만인의 사랑이다. 

거친 표현으로 극단적 관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 강의 나르시시스트의 8가지 특징 참고)

그들은 타인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아니 내가 유일무이한 교주가 되기 위해서 

나보다 약한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 

아니면 나보다 뛰어나고 잘난 사람을

친구로 만들거나 배우자로 만들어서

내가 이런 멋진 사람조차도 내 맘대로 

할수 있는 위대한 사람임을 증명하려 한다. 

그들의 사람에 대한 정신적 폭력은 끝이 없다. 

물론 처음에 사람을 유혹할때는 점잖고 

예의바르고 친절한 사랑꾼일지 모른다.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철저하게 자신을 숨긴다. 

그리고 상대방이 이제 내 울타리에 들어오면

그때부터 본색을 드러내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슬프게도 이렇게 당한 상대방은

뒤늦게 깨달아도 늦은 경우가 있다. 

바로 학습된 무력감이다. 

그것이 익숙해지면서 의존하게 된다. ㅠ

물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이것을 의도했다. 

사람에게 금전적이든 어떤 피해를 주는 것도

큰 상처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가장 큰 범죄이다. 

그것은 참으로 잔인한 일이지만

이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위해 누군가의 

피눈물을 보지 않는다. 

심지어는 쾌락에 젖어 통쾌해하며 좋아하곤 한다. 

이런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은 피해자가 

가만히 있으면 멈추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내가 당신의 노예가 아님을 선포해야 한다. 

이젠 너 같은 쓰레기 같은 사람이 없어도

나 혼자서도 잘 살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이 세상과 사람으로부터 외면받고 

홀로 되는 것이다. 

 

내가 그동안 이들을 교주처럼 추켜세워주니

교만한채 건방지게 살아온 것이다. 

나라는 절대적인 신도가 떠나버리면

그 교주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노인이 될수도 있다. 

그들에게 혼을 내줘서 고칠수가 있다면

좋겠지만 이미 오랜시간이 흘러버렸으며

나의 마음이 너덜너덜 해졌다면 이제는

단호한 마음으로 인연정리를 해야 한다. 

 

서로를 위해서 말이다.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의 탐욕, 분노, 무지함은 악함의 씨앗이 될수 있다. 

스스로 깨닫지 않는한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타인의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 처럼 오늘도 

어두운 마음과 함께 이리저리 서성거린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찾아서 말이다. 

그들에겐 외로움이 필요하다. 

그래서 때론 내가 떠나야 하다. 

인연정리도 때론 필요하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지 말고

이젠 스스로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줘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다. 

내가 좋은 남자 좋은 여자가 되었을때

좋은 남편 아내 부모가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