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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잘하는법(ft.대인기피증 증세)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8.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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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잘하는법(ft.대인기피증 증세)

우리는 매일 사람을 만나며 살아갑니다. 

혼자서 살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유로

이해도 해주고 참아주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대인관계는 

사소한 실수로 인해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비난을 당하는등

회복할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받곤 합니다. 

 

대인관계를 못하는 것은 죄는 아니지만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큰 단점이다. 

이로 인해서 삶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자꾸 사람들 앞에서 욕 먹고

소외되면서 우울증, 대인기피증 

증세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늘어난다. 

급기야 마음의 문을 닫고, 

세상의 문을 닫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사회가 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줄 필요가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빨리 

깨닫고 건강한 사회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내용은 인간관계를 못하는 

사람들의 4가지 특징에 대한 내용이다. 

사실 내가 대인관계를 못하는 것은

나라는 존재자체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를 모르고

자꾸 실수하면서 사람들에게 외면 받는다. 

다음의 4가지만 조심해도 크게 비난받거나

소외받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1. 의존과 기대심

아기는 엄마에게 의존하며 기댄다. 

그런데 내가 친구에게 기대버리면

친구는 한두번 받아주다가 결국 짜증내고 

화를 내면서 나를 떠나게 될 것이다. 

타인이 오직 나만을 바라봐주고

내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내 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면

그 인간관계는 틀림없이 붕괴가 된다. 

때론 부모조차도 나에게 그렇게 못해주는데 

하물며 친구나 직장동료가????

그들에게 의존하면 할수록

그들은 나에게 멀어질 것이다. 

그들에게 기대심을 갖으면 갖을수록

내가 실망해서 그들을 떠날 것이다. 

대인관계를 잘하는 법은 의존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것이다. 

타인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으려고 하는순간

나는 심리적 약자가 되면서 

건강한 사회인이 될수가 없다. 

그런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상처를 받게 되며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대인기피증에 시달린다. 

 

 

2. 한번 마음을 열면 끝까지 연다. 

사람에 대한 순수한 믿음은좋다. 

자신은 의리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끝까지 믿으려고 하는 무서운 사람이 있다. 

사람은 항상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 믿음도 변할수가 있다. 

단지 나이 생각과 판단으로 그 사람이

영원히 진실된 사람인지 어찌 알겠는가?

이건 믿음이 아니라 어리석음이다. 

그때그때 달라져야 한다. 

나는 그 사람을 믿었는데 그 사람은

나를 가지고 놀고 있다면 

무작정 믿은 내 잘못 아니겠는가?

사람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지만

눈을 감고 사람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3. 내 생각이 정답이라는 확신

우리 인간은 부족하다. 

결코 내가 정답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맞다. 

내가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 

이를 고집이라고 한다. 

자기 생각에 빠진 이상한 사람이라 한다. 

꼰대라고 하기도 한다. 

사회성 부족이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내 생각을 주장하는 사람이기보다는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잘 살피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은 소통능력이 뛰어나다. 

대안관계를 못하는 사람은 소통을 못한다. 

소통을 못하다보면 소외된다. 

사람들과의 거리감이 들면서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모르게 된다. 

그렇게 사람에 대한 무서운

대인기피증 증세가 시작된다. 

 

 

 

 

4. 내 비밀을 함부로 노출하지 말라. 

힘들때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그래서 친구나 직장동료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다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런 매우 위험하다. 

나의 비밀은 어찌보면 나의 약점이다. 

나의 치부이다. 

누군가가 비밀을 유지해주거나 위로해주면 좋겠지만

자칫 하면 비밀누설로 인해서

궁지에 몰리게 될지도 모른다. 

비밀은 없다. 

틀림없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함부로 나의 속 마음을 털어 놓지 말라. 

종교를 통해서 마음을 위로받아라. 

진짜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내 자신을 쉽게 드러내지 말라. 

혼자서 자기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내 자신도 믿기 어려운 세상인데

어찌 타인을 그리 쉽게 믿을수 있는가?

내 주변 사람들은 나의 친구이자 동료이면서

어떨때는 경쟁자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나를 시기 질투하면서

내가 망가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상 대인관계 못하는 사람 4가지 특징이다. 

이와 반대로 하면 인간관계를 잘할수 있다. 

이것만 조심해서 위험하지 않다. 

나머지는 하나씩 배워가면 된다. 

위의 내용에 대한 30여분 강의를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