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일상

간석동 스터디카페 시간권 저렴 글쓰고 책 읽기 너무 좋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3. 2. 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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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동 스터디카페 시간권 저렴 글쓰고 책 읽기 너무 좋다

인천 간석동에 소재한 커피랑도서관(간석조이점)

스타디카페입니다.  

도서관이라고 쓰여있어서 도서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요즘 MZ세대들이 

말하는 스카입니다. 

카공족들도 커피숍 느낌이 나서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커피랑도서관 스카는 지하로 가면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서 바코드 찍고 

간단하게 들어가면 간단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좀 아늑한 느낌이 좀 나는군요. 

옆에 휴게 공간도 있는데 

공무원 준비 관련 신문하고
자료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나랑은 상관이 없지만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커피랑도서관 조이점은 24시간 운영을 하는군요.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해서 자기 시간을 갖는 

큰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핸드폰에 티비보느라 시간을 뺏깁니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젊은 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 공부할수 있는 것도 

미래를 위한 큰 투자라고 생각히 드네요.

코로나19 팬더믹 때는 24시간 하는 곳이 적었는데
이제 24시간 하는 스터디카페 

즉 스카들이 많이 생기나 봅니다.

스카 안에 들어가보니 카페 느낌이 나네요. 

커피숍 온 그런 느낌입니다. 

상당히 넓고 아늑한 느낌이 나네요.

공부하는 곳이 고시원 골방처럼 답답한 곳이 아니라

이제는 힐링 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인간은 분위기에 영향을 많기 때문에

주변 환경도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카페는 분위기는 좋은데 너무 시끄럽기 때문에

스터디카페가 공부방과 분위기좋은 

카페를 잘 절충한듯 싶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스터디카페를 잘 안오기 때문에 

입장 방법도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간단합니다.
사진에 표기한 방법처럼 

간단하게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혀 어렵지 않네요.

저처럼 노트북 가지고 와서 글쓰고 

책 읽고 하는 사람들은 와이파이가 필수지요. 

와이파이 빵빵하게 잘 터집니다.
커피숍 분위기에서 글도 쓰고 

사색도 하고 2~3시간 공부하다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4시간 앉아있다가 가도 4500원이네요. 

커피숍 커피값 정도의 수준이네요. 

사실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5~6시간씩 앉아있으면 

상당히 눈치보이거든요. 

여기는 커피는 무한리필이고 

네스카페 커피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커피랑도서관은 정말 괜찮네요.

지정 좌석이 없습니다. 

그냥 커피숍에 간 것처럼 아무데나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선불 할인권을 우연히 봤는데 

정말 너무 저렴하네요. 

한 달 정액권으로 4주면 10만원 정도이면 

하루에 넉넉잡아 3500원 정도 하는거네요.
4주 정액권으로 3500원 정도 내고 

하루 24시간 자신이 있고 싶을만큼 있고 

커피나 차도 무한리필로 먹으면 

정말 남는게 뭐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커피랑도서관은 다른 스카와 다르게 

책이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유명 베스트셀러들이 많아서 

혹시 책을 안가지고 왔다면 그냥 책을
빌려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대여 물품 중에는 담요와 독서대, 

휴대폰 충전기가 있는데 

주위에 둘러보니 담요는 여자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독서대랑 충전기를 좀
사용을 하는군요.

내가 관심이 있는 것은 커피,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거 정말 고급진커피인데 

한 잔 마셔야 될 듯 합니다.

네스카페의 돌체구스토 

한 잔 먹으면 정말 괜찮죠. 

위에 크레모아가 정말 괜찮던데요.

돌체구스토 캡슐만 넣고 버튼만 누르면 

끝이라서 정말 사용이 간단한 듯 합니다. 

커피 정말 맛이 좋습니다.

스카에 사물함이 있는데 난 짐이 

별로 없어서 일단 패스합니다.

내가 원하는 자리는 그냥 편하게 

노출되어 있고 노트북 사용할 수 

있는 자리를 선호합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천천히
글이나 쓰면 되니까요.

네스카페 캡슐커피 한 잔 일단 자리에다 놓고 

앉아서 컴퓨터 세팅하고 

글 쓸 준비를 하면 될 듯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책들이 많군요. 

인기가 많은 책들 위주로 

비치를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점은
커피랑도서관 스카만의 특징인 듯 합니다.

아이들 책도 여럿 보입니다. 

제가 글을 쓰고 작가이다 보니

책들이 눈이 많이 들어오네요.

간석동 스터디카페 중 시간권이 

저렴한 커피랑도서관 간석조이점의 

내부 사진을 몇 장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스터디카페와 다르게 

은은하게 클래식도 나오고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카가서 기억에 남는 것은 

저렴한 시간권과 질 좋은 커피인 것 같습니다. 

조용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커피도 마시고 공부도 하시며

미래를 꿈꿔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