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 트라우마: 욱하는 성격의 남편 고민상담아내분도 큰소리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데 남편마저 당신의 아버지처럼 욱하는 성격때문에 힘들어한다. 그런데 더큰 문제는 남편이 어린아들에게 따뜻하게 말하지 않고 욱해서 큰소리치거나 화를 잘내는것 같다. 일종의 분노조절장애이다. 이때 아내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들에게는 아빠 말 잘들으라고 하거나 남편에겐 아들한테 그만하라며 다그칠수밖에 없는데 이또한 해결책이 될수 없다. 가장 큰 고민이 아닐수 없다. 사실 남편도 전문가의 상담치료가 필요할것이다. 아들또한 이미 심리적으로 위축될수밖에 없으니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졌을것이다. 이럴때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식은 부모를 따라한다. 아들도 미래의 분노조절장애가 된다면 감당할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