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극복하기(발표불안증 치료) 두려움의 실체가 없다. 귀신과도 같다. 두려움은 우리가 겁먹을때 힘이 생긴다. 도망갈수록 두려움은 거대한 괴물이 된다. 회피할수록 더 빠른속도로 날 쫓아온다. 그래서 직면해야 한다.두려움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꾸 노출해야 한다. 그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더라도자주 경험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예를 들면..발표불안증이 있다고 해서 자꾸 사람을 피하고발표 자리를 도망간다고해서 실력이 늘겠는가?피하면 피할수록 사람들 앞에 섰을때더 목소리를 떨릴것이고 시선은 불안할 것이며그 자체가 공포이자 고통이 될 것이다. 그러나 자주 말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나 역시 대학생때부터 발표불안증이 있었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공포증이였다. 그런 내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