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신체화 증상 원인 치료 예전에는 마음에 불안할때 엄마 잃은 아이처럼 공황상태가 될 정도로 멘탈관리가 어려웠다. 오로지 술과 담배에 의지했던 시기가 있었다. 미치도록 운동하면서 떨쳐 버리려고 했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 긍정적인 주문을 외웠다. 더 밝은척 괜찮은척 행복한 척 외면을 했다. 미신적인 방법으로 위로를 받기도 했다. 지금으로보면 아쉽지만 그땐 나름 최선이였다. 지금은 불안이라는 감정이 없는건 아니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고 적절히 잘 대처할수 있는 수준의 상태는 된듯 싶다. 태어나는순간부터 불안했고 불안을 동력삼아 살다가 불타버린 삶을 돌아보며 불안할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몇가지 생각을 남겨 봅니다. 마음의 문제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나중에 신체화장애(마음의 문제로 몸이 병드는 증상)가 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