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와 울화병 증상 다음의 이야기는 얼마전 페이스북에 쓴 글입니다. 어릴때 너무 참다보니 울화병에 걸렸습니다. 증상으로는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히는등 불안장애를 겪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는 참고 살지 말아야겠다면 감정을 마구잡이로 쏟아냈더니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겪더군요.ㅠㅠ 증상으로는 사소한 일에 화를 냅니다. 자꾸 민감해지고 예민해지면서 성격이 급속도로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겁니다. 참아서 울화병도 걸리지 말아야 하며 표출해서 분노조절장애에 걸리지도 말아야 합니다. 결국 참으면 그 화가 나에게도 향하구요. 표출하면 남을 향하게 됩니다. 결국 나와 타인의 삶이 망가질수 있습니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