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컴플렉스= 부정적인 사람=사랑받고싶은마음

착한사람 컴플렉스= 부정적인 사람=사랑받고싶은마음

자신은 올 곧게 살아왔다고 말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올곧지 않다며 부정적으로 말한다.

자신은 착한 사람 이라며 말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나쁜 사람처럼 부정적으로 말한다.

자신은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며 부정적으로 말한다.

나를 우월한 ”선” 으로 받아들이면

타인은 반대인 ”악” 이 되곤 한다.

물론 이들이 삐뚤게 악하게 비양심적으로 살지는 않았다.

다만 나는 그들의 공통점 한가지를 찾게 되었다.

“저분들은 그냥 부정적인 사람이구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해서 사랑받고 싶어 하구나“

“마음속 상처가 많아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구나”

이들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참 많다. 

누군가에게 충분한 공감과 사랑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이 부정적으로 삐뚤어져버린게 아닐까?

착한사람 컴플렉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억압하는 상처받은 가녀린 영혼의 또다른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