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된다 VS 안되면 어쩌지?

하면된다 VS 안되면 어쩌지?

흔히들 멘탈이 강한 사람들..

아니 역경을 극복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된 뻔한 말을 한다. 

" 하면 된다."

" 이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다. "
" 고통이 나의 스승이다. "

흔히들 멘탈이 약한 사람들..

아니 역경에 빠져버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된 뻔한 말을 한다. 

" 나는 안돼 "

" 이 세상은 온통 장애물이야 "

" 고통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같은 상황에서 다른 생각을 한다. 

그 다른 생각은 다른 행동을 만든다.

그 행동은 습관(무의식)을 만든다.

 그 습관은 운명을 만든다고 한다. 

하면 된다고 믿는 사람들은 일단 하게 된다. 

하는 동안 그들은 '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안한다. 

이미 하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생각할 시간이 없다. 

그들은 자신의 신념을 향해 매일 무언가를 하게 된다.

안되면 어쩌지? 라고 믿는 사람들은 안하게 된다. 

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만 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게 된다. 

그래서 어떠한 변화(결과물)가 없다.

나도 모르게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작은 생각에 갇혀버리면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할 세상도 함께 작아진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생각보다 세상은 공평한것 같다. 

물론 누군가가 나보다 더 빨리 더 쉽게 갈수는 있지만

꼭 그렇지 않다. 

가끔 고급 슈퍼카가 이리저리 앞지르며

총알처럼 질주를 한다.

엄청나게 멀리간것 같지만

1분후에 보면 신호등 앞에 멈춰있는것을 보고 웃은적이 있다. 

물론 신호등을 무시해서 생명을 잃은 사람도 있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