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최면 긍정

아프리카 원주민의 기우제와 간절한 기도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8. 5. 19. 07:23
728x90

아프리카 원주민의 기우제와 간절한 기도






아프리카의 한 인디언 부족은

기우제만 지내면

신기할 정도로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왜 이런 형상이 일어났는지

알아봤더니 깜짝 놀랐다고 한다.


바로 비가 올때까지 끝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원주민은 하늘과의 싸움에서

백전백승을 한다고 한다. 

현대인들인 이 모습을 보고 바보같다고 

말할지 몰라도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간절한 기도, 절박함

한가지의 바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갖다 바칠 정도의 신심을 다한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각자의 욕구나 욕망이 참 많다. 

그것을 꿈이라 말하기도하고 소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한번두번 시도해보고 안되면

금방 포기해 버린다. 

하기도 전에 미리서 겁을 먹기도 한다.


될까? 라를 자기 불확실성을 떠올리면서

결국 도전을 멈춰 버린다.

그러면서 여기저기 탓을 한다. 


" 저의 간절한 기도를 왜 안들어주세요!!"

" 난 원래 재수가 없나봐 "
" 노력을 해도 안돼 "
" 어차피 불가능한 일이였어 "


그런식으로 스스로 성공할 확률을 없애버린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김연아선수도 꼴찌부터 시작했다.

박지성 선수도 후보부터 시작했다.




한방울의 물바위에 구멍을 낸다. 

상상할수 있겠는가?

" 물방울이 바위를 이긴다?"
그런데 쉬지 않고 바위를 건드리다보니

결국 작은 구멍이 생긴 것이다.


내가 멈추거나 쉬지 않으면 

내가 이길수밖에 없다. 


아프리카 원주민의 기우제처럼 간절하게 다가서면

그 무엇도 못 이룰 것이 없을 것이다.

나의 의지는 여전히 활활 타오른다. 


시작도 하기 전에 끝을 낼 것인가?

끝을 내기 위해서 시작을 할 것인가?


전자는 어느것 하나 이루지 못할 것이며

후자는 하고자 하는 것 모두 이룰 것이다.


간절한 기도는 그렇게 한다. 

그냥 '저 힘들어요' 라며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갈급하게 원한다는

절박한 마음상태를 말한다. 


그런 마음을 갖은자는 지금당장 열심히 노력한다. 

남들 잘때 꿈을 향해 나아가고

 남들 놀때 꿈을 향해 나아간다.

원주민은 게으른 것이 아니다. 

그래서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진심으로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쉬지 않고 기우제를 지낸 것이다. 

우리도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나의 꿈이 있다면

될때까지 그것을 향해서 돌진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100% 그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