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최면 긍정

자기최면거는법? 자존감 향상 위한 마법의 주문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8. 5.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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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최면거는법? 자존감 향상 위한 마법의 주문









10년간 최면을 공부했다.

처음배울때 너무나도 쉬웠다. 

생각하는대로 모든 것이 될 것 같은 환상에 빠졌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졌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자기최면은 무엇일까?

최근 겨우 나만의 자기최면 정의를 찾게 되었다.

" 나의 무의식과 소통하는 것 " 

그러면 우리는 세가지를 알아야 한다 

첫번째는 내가 누구인지?

두번째는 무의식이 무엇인지?

세번째는 올바른 소통은?




나라는 존재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자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단연코 자기자신일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나를 잘 모르는가?

이유는 뻔하다.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왜곡하고 억압한다. 

남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기 위해서

자기생각이나 감정을 숨겨버린다. 

이런 과정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지 못하고

수많은 가면을 쓰며 살아간다. 



자기최면거는법에 대한 심리적 이해




첫번째 : 나를 알자

나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존중의 마음을

자존감이라고 한다. 


자존감 향상은 자기최면을 걸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심리상태이다.


그래서 스스로를 왜곡하고 억압하고 포장하는등

자기합리화의 과정을 이제는 멈추고 

그대로의 내 자신을 만나려는 용기(?)..

솔직한 마음을 지녀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그대는 자기최면을 걸 준비가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미 이 과정에서 오염이 된다.

자기를 숨기거나 포장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상상, 시크릿, 자기암시등을 

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방향설정이 잘못되었다.

아니면 자신이 아닌 타인이나 위대한 존재가 

해주기를 바라면서 자기 주도권을 놓아버린다.





두번째 무의식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바다를 눈으로 볼때와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갈때와는 천지차이이다.

상상할수 없는 세상이 열린다. 

바다깊은 곳에 온갖 보물(잠재능력)이 있지만

성난 파도는 모든 것을 앗아가기도 한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천사가 되어서 손을 잡거나

악마가 되어서 내 손을 끌어당긴다.



우리의 무의식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 .

알라딘의 마술램프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무의식은 주인이라는 내가 말하는대로 따른다. 

예를 들어 내가 내 자신에게...

" 나는 쓸모 없는 인간이야 " 라고 말하면

무의식에서는 내가 쓸모 없는 인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다. 

무의식은 순수하고 정확하다. 

물론 진실되어야 한다. 

속으로는 " 내가 미워 " 라고 말하면서

말만 " 날 사랑해 " 라고 말을 해도

기가 막히게 거짓말을 하는줄 알아 버린다. 




또 한가지

그대의 무의식은 수많은 의식들의 집합체이다.

당신이 수십년동안 매일 습관적으로 자기최면 걸었던

결과물일지 모른다. 

물론 그 결과물이 만족스러우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불만족스럽거나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 한다. 

그 거대한 물길을 바꾸기 위해서는 한두번의 말이 중요하지 않다. 

하루 이틀 한달 1년 ... 조금씩 달라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평상시에 자기대화, 자기성찰, 자기최면을

꾸준히 한 사람은 쉽게 바꿀수 있는데

평상시부터 자신을 미워하고 억압하고 외면한자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10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과

고등학교 3학년때 갑자기 정신차려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

조금 늦었더라도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바꿀수가 있다. 

물방울이 거대한 바위에 구멍을 내는 것처럼...




세번째 :  소통을 해야 한다. 


실전을 말한다. 

자기최면은 행동으로 드러나야 한다.. 

그래서 그냥 마음만 먹고 긍정적인 상상을 한다고해서 

그대의 무의식의 거대한 파도는 변화하지 않는다. 

매일 기도, 명상, 자기암시등을 통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기본이다. 

기본이라고해서 별거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뿌리라는 것이다. 

다만 이제는 결실(열매)을 맺어야 한다. 

매일 매일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자기의 생각에 대한 점검을 통해서 반성해야 한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점검을 통해서 반성해야 한다. 

그 순간 순간 부족한 점을 채우고

좋은 장점을 더 훌륭하게 개발시켜나가야 한다. 

나에게 용기가 필요할때는 

" 실패해도 내가 책임질게 " 

라는 마음가짐으로 쿨해져야 한다. 

나에게 휴식이 필요할때는 

" 늦어도 되니 조금 쉬자 " 

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돌봐야 한다. 

실시간으로 자기와의 건강한 소통을 해야 한다. 

일상의 자기최면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랬을때 거대한 바다의 흐름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꿀수가 있다. 



이 3가지 과정이 꾸준히 병형된다면

그대는 자기최면 전문가가 될 것이다. 

자존감 향상은 덤으로 따라오게 된다. 

나에게 있어서 내 자신은 마법사이다

이 마법의 주문은 자신에게 해당된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