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불안장애 극복(마음을 다스리는 글)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3. 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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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극복(마음을 다스리는 글)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온 국민이

공포에 벌벌 떨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집안에서 격리중이다. 

그 불안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결국 이 또한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우리는 처음 겪기 때문에 무서울수밖에 없다.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할수밖에 없다. 

다음의 내용은 불안장애를 극복할수 있는

자기최면 유도문입니다. 

그 내용을 상상하며 따라가면 좋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글

- 김영국 - 





안녕하세요.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입니다.

오늘은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자기최면을

해보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이 고통이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될것

같은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지금의 내가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루하루 어두운 터널에 갇힌듯

두려음과 공포를 먹으며 오늘도 메말라 갑니다.



속이 바짝 바짝 타들어가고

뇌가 극도록 예민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삶의 막다른 궁지에 몰린 것처럼

눈 앞이 캄캄하고 무섭기만 할 것입니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 고통이 멈춰지지 않으면 어쩌지?

이럴바에는 죽는게 나을지도 몰라.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제발 마음 편히 살고 싶어요.

예전의 편안한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발 나를 이 고통에서 꺼내주세요.

이렇게 애원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현실속에 절망을 느낍니다. 

그럴수록 내 마음은 더욱더 불안해지면서

어둠속에 갇히게 됩니다. 

삶의 희망을 서서히 놓아버리듯....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과거에도 이 정도의 고통은 이미 

충분히 견뎌왔습니다. 

그 고통이 당신을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 고통도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이 우주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태어나면 죽기 마련이며

생겨났으면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지금 내가 경험하는 고통은 갑자기 하늘에서 

내리는 소나기와 같습니다. 

단지 우산이 없어서 젖은채 

당신은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에게는 작은 우산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아기가 울고 불고 난리 쳐도

엄마가 빙긋이 웃으며 따뜻하게 안아주면

마치 아무일도 없단듯이 아기는 행복해집니다.

이 지구가 전쟁에 휩싸이고 

바이러스 공포에 빠지더라도

아기는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주면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답니다.

이처럼 내가 내 자신에게 괜찮다면서

포근하게 안아주고 달래주면 어떨까요?



내가 나에게 가장 안전한 

행복 우산이 되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모든 위협으로부터 나를 지킬수 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가 나를 지켜주는 보호막이 될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정하게 말해주면 좋겠네요.

-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

지금의 고통도 결국 없어지고 사라질뿐이야- 

- 그동안 일하느라 내 자신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제는 내 자신과 많은 추억을 만들 시간이 왔구나

- 과거의 나는 이미 흘러가 버린 강물과도 같구나

미래의 나는 생각조차 할 필요 없는 신기루와 같구나

지금의 나를 만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영광스럽구나

- 모든 인간은 다 죽는구나, 나도 결국 죽게 되는구나

죽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내 숨이 붙어 있을때 즐겁게 살다 가야겠구나 

- 사는게 별거 없구나! 괜히 무겁게 지지하게 살았구나


불안했던 내 마음을 꼭 안아주고 

잠시 편안하게 깊은 호흡을 해보겠습니다.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고 

기분좋게 천천히 내쉽니다.

괜찮아! 괜찮아! 아무일 없어

깊은 잠을 자고 나면 다 사라져 버릴거야

다시 숨을 들이 마시고 기분좋게 천천히 내쉽니다.

내 심장에 밝은 태양빛이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벌벌 떨었던 심장이 조금씩 환해지며 밝아집니다.

다시 숨을 들이 마시고 기분좋게 천천히 내쉽니다.

나의 뇌에 신선한 공기가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뇌가 편안하게 풀려갑니다.



다시 숨을 들이 마시고 기분좋게 천천히 내쉽니다.

이제는 내 손을 잡고 자유로운 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껏 하늘을 날아가 보는 겁니다.

가슴의 문을 활짝 열고 원없이 여행을 합니다.

당신은 자유롭습니다. 

몸은 비록 이곳에 있을지라도 당신의 마음은

그 어디라도 자유롭게 떠날수 있습니다.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 봅니다.

날개짓을 하지 않아도 바람이 나를 이끌어줄 겁니다. 

숨을 쉬지 않아도 깨끗한 공기가 

알아서 내 몸으로 들어올 겁니다.

귀를 열지 않아도 자연의 싱그러운 멜로디가

내 귀를 즐겁게 해줄 겁니다.

나를 그렇게 자유롭게 놓아 버립니다.

나는 그렇게 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다닙니다.



굳게 닫힌 뇌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저 하늘 끝에 희망의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내 몸과 마음은 블랙홀에 빨려듯어가듯

희망의 문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곳은 아주 고요하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평화롭게 아무 생각없이 쉬는 겁니다.

시계가 멈춰버리고 세상이 멈춰버리듯  

너무나도 조용하고 밝은 곳입니다.

눈을 감고 그곳을 떠올려 보세요.

당신이 상상하는 그곳은 어떤 곳인가요?

불안했던 마음을 깨끗하게 씻겨주시기 바랍니다.

긴장하고 얼어버린 몸을 녹여주시기 바랍니다. 

그 무엇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내 자신을 훨훨 자유롭게 놓아주는 겁니다.

1분정도 그 평화로움을 마음껏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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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여전히 삶의 한 가운데에

멋지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 눈이 오고 바람이 불고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 발생합니다. 

그저 나는 내 손을 꼭 잡고 

가볍게 자유롭게 아름답게 숨을 쉬어주면 됩니다.

" 괜찮아! 이 또한 결국 사라질거야 "

그렇게 나의 갈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이상 행복최면사 청명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불안할수록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이럴수록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불안장애를 극복할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주인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만듭니다.. 

- 김영국 마음을 다스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