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불안할때 마음 다스리기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1. 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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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때 마음 다스리기

 

 

 

마음이 불안해진다는 것은

땅에 지진이 난 것과 같다.

지진날때 얼마나 무섭고 불안할까?

우리의 마음도 그러하다.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마치 큰 일이 일어날듯 불안해진다. 

온갖 두려운 생각이 꽃 피어오른다.

심장이 두근두근 떨린다. 

때로는 숨이 안 쉬어진다. 

도망갈수도 없다. 

피할수도 없다. 

술을 먹어도 잠시일뿐

다음날이 되면 또다시 공포가 시작된다. 

약을 먹어도 일시적으로 좋아질뿐

본질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이처럼 마음이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진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불안한 

마음을 잘 다스릴수 있을까?

불안할때 마음 진정시키는법

 

 

 

1. 휴식.. 가만히 쉬어라. 

마음의 증상은 피하면 피할수록

고통이 증대된다. 

어린 아이의 힘든 마음을

엄마가 몰라주고 외면하면

아이의 슬픔과 불안은 점점 커진다. 

아이를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달래줄때 울음을 그치게 된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이 불안하다는 것은

내 마음속 어린아이가 자기를

바라봐주라는 말과 같다. 

우리는 그동안 자신을 돌보지 않고

너무 거칠게 살아왔던 것이다. 

지금은 휴식과 함께 나를 돌봐야 한다. 

 

 

 

2. 걷기명상나는 걷기 매니아이다.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숨을 쉬게 된다. 

마음이 불안할때 호흡이

부자유스러워진다. 

걸으면서 숨을 쉰다. 

불안한 마음이나 생각에 집착하고

그 안에 빠져버리게 되는데

가볍게 걷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불안함에서 벗어날수 있다.

내가 걸으면서 호흡을 하게 되면

무의식의 지진들이 서서히 줄어든다. 

내가 죽을 것 같은 불안의 정서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될 것이다. 

 

 

 

3. 차분한 활동을 하라. 

자기 내면에 집중할수 있는

건강한 취미활동도 참 좋다. 

성경구절을 읽거나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조용히 명상을 하거나

책을 잃거나

글을 쓰는등의

내면에 집중하다보면

금세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게 된다. 

우리가 불안하다는 것은

우리 마음이 외부에 쏠려 버린 것이다. 

마음이 내면으로 향할때 

우리는 안심할수 있다. 

 

 

 

 

 

4. 긍정적인 생각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천당이 되고 지옥이 된다. 

즉, 내가 내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다. 

마음 다스리기는 환경이 아닌

내가 바라보는 태도일 뿐이다. 

일부로 좋게 바라볼 필요는 없지만

삶을 긍정적으러 밝게 바라보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의 마음이 안정이 된다. 

러면 아무리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지진이 될 정도로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이상 불안할때 마음 다스리기

4가지 방법이다. 

다음의 강의는 불안장애 치료,

마음 다스리는 법에 대한

유튜브 강의입니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