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긴장성 두통 증상 치료법(스트레스성 두통)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1.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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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두통 증상 치료법(스트레스성 두통)

 

 

골치 아프다. 

짜증이 난다. 

생각이 많다. 

머리속이 복잡하다.

할 일이 쌓여있다. 

과부화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극도의 스트레스

머리가 아프다.

피가 거꾸로 솓는다.

머리가 깨질것 같다. 

머리가 무겁다.


 

내 입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머리속은 이미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종의 스트레스 상태입니다. 

물론 적당한 긴장감속에서 살아가는 것도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지만

이 긴장이 심해지면

아픔이 찾아옵니다.

 

 

고무줄을 양손으로 끝까지

잡아당긴다고 상상해 보세요. 

팽팽해지겠죠?

우리의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데 됩니다. 머리가 아파요.

끊어질것 같은 고통이 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을 정도로

극도의 긴장상태가 유지됩니다. 

편안하게 쉴수가 없습니다. 

 

 

뇌가 숨을 쉴수 없기 때문에 

기능장애가 일어납니다. 

그로 인해 일시적인 치매나 

건망증이 찾아올수도 있구요. 

아니면 무기력증을 겪기도 하구요. 

몸이 아프기도 합니다. 

이유없이 짜증이 나고 

화가나는듯 이상 증세도 보입니다. 

 

 

 

 

 

 

 

 

어찌됐던 긴장성 스트레스성 두통

증상이 찾아왔다는 것은

우리에게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경고음입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수는 없지만

적당히 쉬어가며 살아야 합니다. 

낮에 열심히 일하고 

밤에 편안하게 잠자듯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일을 하고

아니면 게임,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뇌를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지나친 욕심과 약한 마음으로 인해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우울해하는 것도 뇌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이 됩니다. 

 

 

그렇게 뇌는 고무줄처럼 팽팽해집니다. 

두통증상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처음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때

이를 빨리 알아차리고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거나

신경을 꺼버리면 금방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의 몸이 아프더라도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하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가벼운 스트레스성 두통이

병원에 가야 하거나 

몇날 며칠 쉬어야 하는등의 

증세가 심해집니다. 

심지어는 아무리 쉬어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을 정도의 

만성적인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있을때 잘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건강할때 지켜야 하지요. 

고장 나면 큰 일납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팽팽하게 당겼던

고무줄을 놓아야 합니다. 

물론 이런 긴장성 두통이 생겼을때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약을 먹으면 금방 증세가

호전될 것입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자신을 병들게 하고

약을 먹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나중에는 아무리 약을 먹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가 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서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서

고생한 뇌를 행복하게 해줘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돈 안들이고 부작용 없는

두통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긴장성 두통 증상을 

겪는다는 것은 무리했다는 겁니다. 

숨을 쉬지 않고 물 속에 오래 있으면

죽을 것 같습니다. 

연료가 다 떨어졌는데도

고속도로에서 악셀을 밟는다면?

선풍기를 쉬지 않고 가동한다면

연기가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잠을 자지 않고 

밤낮으로 일한다면 죽습니다. 

너무 잘해야 한다는 강박을 갖다보니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다보니

항상 머리가 아픕니다. 

 

 

 

 

 

 

결국 단순합니다. 

내가 뇌에게 주고 있는 고통을 

이제는 멈추는 것입니다. 

도둑놈이 나쁜짓을 하고 

경찰이 잡으러 올 것 같다며

불안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뻔합니다. 도둑질을 안하면 됩니다. 

 

 

내 몸이 병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은

내가 나에게 나쁜짓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살기 위햇 최선을 다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는 지나친 욕심과

부족한 자기관심 때문에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충분히 통제하고 멈출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는 겁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인다고 하지요?

 

 

내 뇌의 고무줄을 팽팽하게 당겼던

그 행위를 멈추면 다시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몸에게 내 마음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 

긴장성, 신경성은

뇌가 숨을 못 쉰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호흡명상을 추천합니다. 

가장 건강한 두통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부좌나 반가부좌를 틀고 

편안하게 자리에 앉습니다. 

자세가 불편한 사람은

의자에 앉아서 되구요.

명상자세는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고요하게 앉아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5분 동안 뇌에게 사과를 합니다.

내가 뇌를 아프게 했기 때문에

가해자로서 용소를 구하는게 순서입니다.

" 뇌야! 미안해, 내가 쉬지 않고

너를 괴롭히고 학대해서 병 들었구나."

 

2. 5분 동안 호흡을 합니다.

그 호흡을 뇌에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전달합니다.

그러면 꽉 막힌 뇌(머리속)의 공간이 생기면서

숨을 쉬게 될 것입니다. 

5분이 부족한 사람은 10분 1시간이라도 좋습니다. 

이 호흡명상은 오래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그동안 못 쉰 숨을 원없이 쉬는 겁니다. 

 

 

3. 뇌와 대화를 하라. 

뇌가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뇌는 느낌으로 말해줄 것이다. 

예를 들면..

- 일좀 그만해라 나 너무 힘들어

- 우리 가볍게 살자 너무 복잡해서 싫어

- 욕심 부리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

- 술 끊고 운동하자.

- 나 쉬고 싶어 아무것도 하기 싫어

이런식으로 뇌의 마음을 이해하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중심이 설 것입니다. 

 

 

 

힘든 세상이지만 잠시의 멈춤과

휴식과 자기위로가 필요합니다. 

저도 힘들고 지치고 머리가 아플때마다

잠시 일을 멈추고 

명상을 하거나

아니면 1시간정도 하염없이 

걷곤 합니다. 

그렇게 다시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

일상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행복하게 살면서

미래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의 내요은 현대인들이라면

누군가 겪고 있는 긴장성, 스트레스성

두통 증상에 대한 원인과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근심 걱정 안하는법에 대한 

유튜브 강의입니다. 

 

 

 

-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

(명상학박사수료, 국제공인 최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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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두통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