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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스트레스(feat: 회사 다니기 싫을때)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18. 12. 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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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스트레스(feat: 회사 다니기 싫을때)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이다. 

그나마 적당한 사람이라면 조금씩 양보하고

참으면서 살아가면 된다.

그러나 어디를 가든 이상하리만큼 괴팍하고

대화가 안되는 답답한 사람들이 꼭 있다. 

특히 그런 사람들이 직장상사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괴롭고 슬픈일이다.

성질대로 하자니 회사에서 짤릴수 있고

부글부글 참자니 화병에 걸릴것 같고...


당연히 싫으면 때려치면 된다.

그러나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면 참아야 한다. 

참고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다음의 4가지를 유념했으면 한다. 


1. 그 사람의 종이 되지 말자.

당신은 당신 인생을 위해서 회사를 다니는것이다.

못된 직장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화병에 걸리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다.

그러한 현실에 무너져서 매일 술을 먹고

고통을 참아가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은 나쁜 직장상사의 종의 되는 일과 같다. 

직장상사가 내 인생을 움직이는 신이아니다. 

회사 생활이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며

휴일날에는 나를 위한 건강한 취미활동을 해야 한다.

상사가 잔소리할때 곧이 곧대로 들어서 병들지 말고

때로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 사람은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내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할수 있어야 한다.



2. 수행자가 되어라.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성격적으로 이상한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 사람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화를 낸다고해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결국 내 마음을 내가 잘 고쳐 먹어야 한다. 

수행한다는 마음으로..

직장상사와 평생 함께하지 않는다. 

이 또한 결국 지나가게 될 것이다. 

그 시간동안 당신의 몸과 마음이 병들어 버리면

나중에 자유의 몸이 되었을때 그대는 

한발짝도 걸어가지 못한다. 

두드리면 강해질 것이다. 

스스로 마음을 닦는다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한 자세로 살다보면 정말로 마음이 단단해질 것이다. 

어떠한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긴다.





3. 지지자를 만들어라. 

어디서나 나의 편이 필요하다.

괴팍한 상사로부터 나를 보호해줄 누군가가..

그 사람은 바로 동료이다.

그들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고 지지를 받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견딜수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의 힘이 막강한 것 같지만

개미가 모이면 큰 힘을 만들어 낼수 있다. 

결국 못된 상사는 언젠가 회사에서 쫓겨나거나

자기성질에 못 견뎌서 나가게 될 것이다. 

내가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에 소홀히하고

그들에게 유익한 존재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 나는 왕따가 되거나 소외감을 느끼면서 

회사에서 나가게 될지도 모른다. 



4. 하나 더 양보하라.

바꿀수 없다면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좋다. 

누군가가 나에게 하나를 원한다면

내가 하나를 주면 그만이다. 

물론 그것을 주기 싫다면 격렬하게 싸울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우리사회에서 직장상사는

나에게 있어서 갑의 위치이다.

내가 아무리 하소연을 하고 싸워도

나에게 큰 이득은 없을지도 모른다. 

되도록 직장상사가 원하는 것을 맞춰주라. 

굳이 그것때문에 저항하고 싸우다가 내가 병든다. 

그럴수록 상사는 나를 더 괴롭힐지도 모른다. 

그것이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그나마 이렇게 해야만 버틸수 있다. 

우리는 매일 회사 다니기 싫을때가 있다. 

직장상사의 스트레스를 도저히 감당이 안될때는

결국은 싸워야 한다. 

그렇다고 욕을 하고 멱살을 잡으라는 것이 아니다. 

1. 정중하게 대들자.

할수 없다 .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 

다만 욕을 하거나 고자질을 하거나 흥분을 하는등의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그러면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상사에게 건방지게 대드는 직원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면 동료들이 나를 보호해주지 못한다. 

그래서 정중하게 이성적으로 공격해야 한다. 

그래야 뒤탈이 나지 않는다. 

이 말은 내가 그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라는 것이다.


2. 약간의 과감한 똘끼

만만하게 보여서는 안된다. 

삐친 아이마냥 토라져서도 안된다. 

상사에게는 아니더라도 외부적으로 성질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똘끼가 있는 사람들은 괴롭히지 않는다.

왜냐하면 괜히 건드렸다가는 큰일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내가 점잖고 착한 샌님처럼 보일지라도

어느순간 화가나거나 잘못된 일을 대할때는

그냥 가볍게 넘어가지 않음으로써

만만한 사람이 아님을 인지시켜야 한다. 

그러면 못된 직장상사도 조금 눈치를 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직장상사도 영원한 갑이 아니다. 

본인 또한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하며

부하직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하고

오랫동안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을의 입장이기에

쉽사리 나를 자기 맘대로 부릴수가 없다. 







3. 일대일

여러 사람이 보고 듣는앞에서 말다툼을 하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속상하거나 화가 날때는 일대일로 말해야 한다. 

커피숍이나 조용한 공간에서..

맥주 한잔을 먹으면서 서운하거나 속상할 일을

말하면서 대화를 해야 한다. 

아무리 착한 상사일지라도 많은 사람들 보고 있는

앞에서 부하직원이 불만을 토로하면

그것을 기억해서 언젠가는 보복할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더 큰 곤경에 처할지 모른다.



회사 다니기 싫을때 무작정 그만두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한번정도의 위의 방법을 잘 고민해봤으면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에 나를 잘 다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