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불안강박

폭식증 극복치료방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1. 10.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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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극복치료방법

스트레스 극복 해소법

1위는 역시 먹는거라네요.

 

어린아이가 울때 맛있는

사탕을 주면 생각과 감정의

고통에서 벗어나 사탕의

달콤함에 빠질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 음식은 필수요소지만

과하면 병이 될수 있습니다.

보릿고개 시절에는 배고파 죽었지만

지금은 배고프기 보다는 영양분이

과해서 각종 성인병에 걸립니다.

그리고 남과의 비교를 하면서

배가 아플지도 모릅니다.

식물도 물을 자주 주면

과습으로 금방 죽어버리더군요.

과하면 부족한만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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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4가지 극복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음식조절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폭식증 치료방법

 

1. 하루에 3번씩 체중계 위에 올라가기

저는 화장실과 거실 중간에

체중계를 놓고 수시로 올라가봅니다.

그러면 1kg이상 몸무게가

불어날 이유가 없더라구요.

매순간 알아차려요.

그렇지 않으면 음식이주는

쾌락과 유혹을 견딜수 없어요.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쁨이 가장 건강한 쾌락이겠죠?

 

2.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어요.

뇌와 위가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천천히 먹으면 뇌와 위가

알아서 통제를 해줍니다.

" 이 정도면 됐으니 그만 먹어"

그런데 순간 폭식을 해버리면

뇌와 위가 통제하기도 전에

무차별적으로 음식을

집어 넣어버립니다.

그렇게 한번 두번..

뇌와 위는 바보처럼 길들여져서

아무 생각없이 폭식을 허용합니다.

아니, 최면 걸려서 배터지더라도

더 많은 음식을 요구할겁니다.

한번정도 내가 밥 먹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보세요.

그러면 결코 폭식하지 않을겁니다.

폭식한 나를 혐오스러워 하지말고

그 과정을 섬세하게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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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술. 야식

술은 다량의 과식을 불러오며

자기통제력을 상실하게 합니다.

야식은 다이어트의

가장 위험한 적이지요.

술이 맛있고 야식의 기쁨이 크겠지만

이또한 결국 중독, 습관일 뿐입니다.

그것의 기쁨이 진짜라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모든걸 금욕하는것은 안되지만

그것에 집착하는것은 어떤

즐거움보다 그저 습관현상일뿐.

한번 멈춰봐요.

당장 아쉽겠지만 그 중독에서

벗어나면 더 크고 유익한

기쁨을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4. 자기자신을 사랑하라.

대부분 폭식증이 있는 사람은

마음의 불안 외로움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시절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은 그 배고픈 마음을

음식으로 채우려는

집착증세를 보입니다.

나를 사랑하는건 만병통치약

최고의 치료방법입니다. 

음식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지말고

이젠 내가 따뜻한 엄마처럼

상처받은 내 마음을

배부르게 해주세요.

그러면 나는 배고프지 않아요.

폭식증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상처받은 내면아이는

두려워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현재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아이에게 친절하게 다가서요.

"당신은 배가 고픈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고픈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먹는 기쁨이 엄청나겠지만

그것을 즐기되 지나치지 않기를~^^

 

이젠 폭식증의 고통을 극복해서 

더 멋진 행복의 주인이 되어요.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