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 탈출(고객센터 문의)

티스토리 저품질 탈출(고객센터 문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저품질에 걸렸을때 

탈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한지 2년정도 되었으며

저는 일방문자 800~1000명 정도 되는

소소한 블로거입니다. 

수익은 한달에 6만원정도 됩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키워드가 상위로 

잘 올라가서 만족스럽게 집필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평상시의 조회수가 아닌 겁니다. 

느낌이! 아 저품질에 걸렸구나 ㅎㅎ

네이버 블로그에서 여러번 저품에 걸린

사람인지라 딱 보면 압니다. 

제가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함께 운영하는데

같은 글을 똑같이 올리면 문제될것 같아서

따로 따로 새 글을 올리면서 조심했는데..

사진도 새사진을 쓰거나 픽사베이에서

다운받아서 편집을 할 정도로 조심했는데..

그래서 티스토리 저품질 해결방법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저품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기도 했구요.

어떤 사람은 쉽게 풀리기도 했네요.

사실 복불복이죠.

정답이 없습니다. 

다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서 

SOS를 요청하죠?

티스토리 블로는 김영국 행복명상센터입니다. 

지금은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2일정도 조회수가 절반가량으로 떨어졌는데

저만의 조치를 취했는데 금세 풀리네요.ㅎㅎ

네이버 저품질 걸릴때와 비슷하답니다. 

알고리즘은 네이버나 다음이나 같습니다. 

 

저품이 걸렸을때 제일 먼저 글을 쓰고 

검색을 해봤는데 블라인드 되더라구요.

아예 검색조차 안됐다는 건 이미 문제가있는거죠.

후순위로 밀린것도 아니구요.

최신글만 안 보이고 이전글은 똑같습니다. 

조회수가 큰 차이가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갑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절반 1/10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제가 네이버에서 경험해봐서 압니다. 

블로거가 충격 받지 않도록 서서히 방문자가 

떨어져요 ㅎㅎ 희망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아무래도 저는 2일만에 저품질 탈출 했기 때문에

방문자 급감현상을 겪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저품질 탈출방법은 2가지입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하 방법은

방문자가 급감하게 된 원인을 제거 하는 겁니다. 

결국 내가 쓴 글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그 글을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삭제하는것이 가장 좋은 응급조치입니다. 

솔직히 저는 왜 그 글이 문제가 되는지 

여전히 모릅니다. 

그런데 추정하건데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비판한듯한 뉘양스를 줄수 있었던것 같아요.

차라리 주식 도박 폭행등 사행성을 조장했거나

대놓고 홍보 광고를 유도했거나

똑같은 사진 글로 도배를 했다거나 하는등의 

문제는 무조건 저품질의 원인이 됩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저품질 2일전 포스팅을 모두

삭제를 했습니다. 아니면 문제 될 만한 소지의 

글까지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고객센터에 정중하게 문의했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어요.

검색이 잘 안됩니다. 

열심히 글을 썼는데 이상해요.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기고

문제 될만한 글을 삭제 했더니

바로 다음날 저품질 탈출 했습니다. 

포스팅을 했는데 바로 노출이 되더라구요.

방문자도 평상시처럼 800~900명정도 되구요.

사실 저는 너무 쉽게 저품질의 늪에서

탈출 했는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됩니다. 

그럴땐 차라리 놓아버리는게 좋습니다. 

저는 하나의 문제 때문에 저품에 걸렸다지만

오랫동안 누적이 되고 악성이라고 인지하면

아무리 노력해서 쉽사리 풀리지 않더라구요.

한번 저품질에 빠진 사람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병에 걸렸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가 야기되면

진짜 저품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래도 네이버보다 티스토리가 그나마 관대하네요.

제 네이버 블로그는 10년째 저품질입니다. ㅎㅎ

 

티스토리 고객센터의 문의를 해보세요.

링크 남겨드립니다. 

https://cs.kakao.com/requests?service=175&locale=ko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