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 여자친구 빨리 잊는법(재회 no)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때 마약에 취한듯
하루하루가 즐겁고 설레임입니다.
사랑하면 세상 모든것이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게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죠?
그런데 서로의 성격이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사귀는 중간에 헤어지고 재회하고 또 싸우고..
반복하다가 결심을 하게 되죠.
" 나는 너와 맞지 않는거 같아! 이제 각자 갈길 가자 "
그럴때 상대방은 청천벽력과 같을 겁니다.
헤어질 마음이 준비되지 않는 사람은 죽도록 괴로워요.
그로 인해서 우울증에 걸리고 무기력에 빠지고
삶의 희망이 사라지고 극단적 선택에 이르기까지
멘탈 붕괴가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동일시 했는데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사라짐으로써 마치 내 존재가 없어진듯 한 공포...
헤어짐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
내 심장은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내 뇌는 여자친구(남자친구)와 함께 했던
수많은 기억들을 떠올리며 감상에 빠질 겁니다.
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뇌와 심장은 나를 괴롭힙니다.
빨리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아요.
한두달의 고통은 그나마 견딜수라도 있겠지만
1년이상 지속된다면 정말 죽고 싶을 지경일 겁니다.
그러다가 인생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과거의 연인을 기억에서 놓아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헤어진 애인을 빨리 잊는법?
1. 빨리 괴로워하는게 좋아요.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기도하는등
감정이 묘할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고통이 심해집니다.
그나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이 많을수록
괴로움이 커질수밖에요..
그래서 되도록 아무렇지 않는듯 외면합니다.
자기 감정을 억압하고 행복한 척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되는것 같아요.
차라리 지금 당장 힘든 마음을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괴로워하는것이 좋습니다.
눈물이 나면 원없이 펑펑 울고 슬퍼하고
혼자되었음에 대한 고통을 지금 느끼는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감정은 더욱더 곪아서 악취가 납니다.
그래서 헤어진 연인을 빨리 잊는 사람은 자기 감정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그래야 빨리 상처가 아물게 되는 법입니다.
당연히 괴롭고 고통스럽습니다.
2.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동안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길들여졌어요.
그래서 혼자 있으면 엄마 잃은 어린아이처럼
불안하고 우울하고 버려진 듯 느끼게 됩니다.
혼자의 시간을 갖으면 우울증에 빠집니다.
자기의 힘든 감정을 존중하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한 사람에게 집중되고 길들여진 나의 뇌와 심장을
건강하게 학습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와 수다 떨기 여행가기
즐거운 취미활동하기 버킷리스트 달성하기
되도록 홀로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몸으로 움직이며 손으로 만지고 그리고
춤추고 노래하는등 감각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뇌와 심장을 건강하게 깨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친구 or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후에는
내 안의 모든 감각이 죽은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그래서 빨리 인공호흡을 하듯 감각을 살려야 합니다.
생각에 빠지면 죽은 감각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3. 마음을 다스리며 놓아버리기
사실 미안한 말이지만..
연인이 헤어졌다는 것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더이상의 인연이 어려운 겁니다.
서로 성격이 맞지 않을수도 있구요.
삶의 가치관 종교등이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참고 참다가 헤어지게 된 것입니다.
물론 헤어지고 나면 상대방이 더 그립고
자기의 잘못이 보이면서 다시 재회하고 싶지만
그것 또한 생각일 뿐입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를수밖에 없어요.
사람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평생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단점을
다 커버하고 참고 살수는 없습니다.
아니면 나의 잘못된 습관을 단박에 고칠수 없습니다.
마음의 절실함과 상실감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헤어졌다는 것은 이미 인연이 끊어진 것입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억지로 안 됩니다.
당장 무릎꿇고 사과하고 울고 불고
죽겠다며 애원해서 재회할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접착일뿐 결국 깨지기 마련입니다.
사람 쉽게 안변한다고 하죠?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다시 재회하려고 집착하기 보다는 나의 부족한점을
깨닫고 다시 좋은 남자 여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인연을 잘 만날수 있습니다.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헤어지고 난 다음 괴로운 것은 감정의 문제도 있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 뇌의 지랄 ' 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냥 과거의 좋았던 기억만 간직한 뇌가 착각을 하며
지난날의 행복을 꿈꿀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기억도 있지만 매일 싸우도 다투고 상처받고
괴로워했던 순간들도 있습니다.
헤어지고 나면 좋은 기억만 먼저 떠오를 뿐입니다.
그런데 다시 재회하면 나빴던 기억이 또 올라옵니다..
그래서 뇌의 착각으로 생각하는 편이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최면에 걸린 뇌가 정신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은
행복과 함께 고통이 되는것 같아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무상하며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죽자 살자 사랑해도 죽음 앞에서 이별합니다.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한개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서로 인연이 되지 않아서 헤어졌다는 것은
더더욱 그 인연의 종결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집착할수록 나타날 좋은 인연을 놓치기도 합니다.
정말로 함께 할 인연이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거에요.
아니면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재회합니다.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헤어진 연인 빨리 잊는법입니다.
생각으로 다 될수는 없죠?
그래서 최면치료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 여자친구와의 기억이나 감정을
지우고 벗어날수 있도록 하는 자기최면 명상입니다.
듣기만 해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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