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명상 지혜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 특징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2. 7. 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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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 특징

공감 뜻 사전적의미 : 남의 주장이나 감정, 생각 따위에

찬성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공감의 섬세한 의미에 대한 표현이 있다.

" 타인의 신고 있는 신발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걸어보라 "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마음상태를 말한다. 

내가 귀한 만큼 타인의 존재를 귀하게 여긴다. 

그래야 우리 사회가 건강해질수가 있다. 

 

그런데 이와달리 타인의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타인을 함 부로 막 대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우린 이들은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인격장애

소시오패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

오로지 자기공감만 할뿐 타인에 대한

공감이 전혀 없다. 

그러면 사람을 도구로 여기고 물질로 여기고

나의 욕구와 욕망을 위해서 이용해도 되는

물건 정도로 여길수밖에 없다. 

 

물론 공감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모두 나쁜사람이며 범죄자와 같은 사람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타인에 대해서 공감을 못 한다고해서

그것이 타인에 대한 공격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타인 공감을 못할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수도 있다. 

이들은 나르시시스트라기 보다는 사회성 부족이나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소통이 어려운 것이다. 

사실 자기 공감이 부족해서 타인 공감을 못한 것이다. 

어찌됐든 타인 공감이 부족하다는 것은 

좋은 신호는 아니다. 

그 공감력 부족이 개인주의자가 될수도 있고

자기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자가 될수도 있고

남의 것을 빼앗고 사기치는 범죄자가 될수도 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격 인성에 따라

표출되는 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사실 개인주의자나 내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이기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가 되어서

착하고 순진하고 나를 믿고 따라는 사람들을

도구처럼 이용하고 학대하며 버리는

지경에 이른다면 이는 큰 사회악이 된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서도 안될 것이며

그런 사람들 결코 주변에 두지 않아야 한다. 

인연 정리가 필요하다.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될수도 있다. 

괴물에게 짓밟혀 내 삶이 망가질수도 있다. 

 

공감능력이 떨어진 사람 특징을 알아보자. 

정답은 아니지만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다음의 행동적 징후가 보일수밖에 없다. 

1. 약자에게 함부로 막 대한다. 

아무리 공감능력이 떨어져도 자기보다 힘이 쎄거나

무서운 사람 앞에서는 발톱을 숨긴다. 

물론 모든 인간이 본능적으로 약자 앞에서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지만 누가봐도 

심하다 싶을 정도라면 조심해야 한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기보다 약한

존재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할줄 안다. 

강자 앞에서는 더 당당하고

약자 앞에서는 겸손해진다. 

최소한 약자 앞에서 군림하고 갑질하는것은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꼰대들의 모습이다. 

2. 동물학대 물건을 부수고 집어 던진다. 

화가나면 화를 표출할수 있다.

항상 중요한게 어느 행동이 다 나쁘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심할 정도의 선을 넘는것이 가장 문제이다.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을 방치하거나

밥을 주지 않으면서 굶기거나

병이 들었는데 방치하고 치료하지 않거나.

화가나면 자기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부수는등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이는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다. 

 

3.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꾸미는것과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것은 다르다. 

오히려 이런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그럴듯하게 자신을 잘 포장하다.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한다. 

심지어 거짓말도 하고 사기를 치기도 한다. 

자기사랑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자기존중이다. 

나를 미워하면 타인도 미워진다. 

자신에 대한 태도가 타인에게 그대로 드러난다. 

 

 

4. 타인의 말을 경청하지 못한다. 

아무리 울면서 말을 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타인의 아픔에 대해서 전혀 공감이 안되기 때문이다. 

사실 공감의 또다른 의미는 소통이며 대화이다. 

공감능력이 떨어진 사람은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된다. 

왜냐하면 자기 생각이 정답이며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정답이면 타인은 무조건 오답이 된다. 

내 맘대로 되지 않으면 불같이 화내며 공격을 한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과의 소통, 경청을 잘한다는 장점이 있다. 

타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마음이 어떤지는 알아야 하는데

그 조차를 전혀 모른다는 것은 벽보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5. 타인의 단점에 대해서 미치도록 비난한다. 

타인의 잘못이 있으면 비난 지적을 할수도 있다. 

그런데 죽일듯 달려드는 사람이 있다.

마치 끝장을 보는듯..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타인이 작은 실수나

약점이 잡혔을때 엄청난 분노와 비난을 쏟아낸다.

타인의 실수나 아픔에 대해서 위로의 말을

못 보낼지언정 그들의 실수와 실패에 대해서

당연하다는듯 기뻐하는등 

보통 사람과 다른 반응을 보인다.

타인의 좋은 점에 대해서는 깍아 내려가고

타인의 나쁜 점에 대해서는 짓밟는다. 

이들은 자기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자기가 잘된 것에 대해서는 포장을 한다. 

 

이상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5가지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물론 이 공감능력은 기본적으로 어릴때부터

부모를 통해서 배우고 유전적으로 물려받는다. 

가정 환경이나 여러기자 원인들로 인해서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으로 살수 있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노력해서 공감능력을 기를수 있다. 

기본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기적인 자기사랑이아닌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기 존중이 필요하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줄수 있다면

타인 또한 있는 그대로 존중할수 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호구처럼 당하면서 살면서도 안되지만

자기밖에 모르며 타인을 공감조차 못하면서

외롭게 사는 것은 더더욱 불쌍한 삶이 된다. 

나를 보호해야 하며 타인도 보호해야 한다. 

그렇게 세상은 굴러간다. 

 

공감능력 기르는 몇가지 방법에 관한 영상

https://youtu.be/k1gJb2wApqk